뮤즈의 Butterflies and Hurricanes 이 노래는 메튜 특유의 가는 보컬보다는 전체적으로 낮은 베이스 음을 기반으로 노래의 서막을 알리는 음이 시작된다. change everything you are : 바꾸라는 말. 아래의 내가 인터넷에서 찾은 해석에서는 모든 것을 바꾸라는, 허리케인 속에 나비들이 들어가는 마치 계란으로 바위 치는격의 의미심장한 이 가사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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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7일 -
2009년 9월 22일 뮤즈, 언제까지 나는 빠져들 것인가.
올해에 내가 가장 많이 들은 아티스트를 꼽으라면 바로 Muse가 아닐까 싶다. 2006년 한 친구의 소개로 당시 신보 Blackhole & Revelations 의 Supermassive Black Hole을 듣게 되었는데 솔직히 당시에는 그 음악이 조금 신기하다는 것만 느꼈을 뿐, 완전히 미치거나 중독될 정도는 아니었다. 내겐 Loudness의 shout와 Rammstein의 hardcore 음악으로도 충분한 음악적 쾌감을 느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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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3일 Muse – 세상의 종말을(Apocalypse Please)
피아노 치는 메튜, 박자유도 메튜, 하아, 피아노 너무 잘치네요.. 제 두번째 꿈(?) 이 기타 치면서 피아노 치는건데.. ㅎㅎ 가사는.. 어떠한 상황인지는 몰라도, 모두에게 긴장을 내포하고, 세상을 바꾸라는 무슨 계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참, 노래는 우울하면서도 뭔가 좋아요.. ㅎㅎ 아아, 뮤즈는 정말 중독성이 심한 것 같습니다.. ㅜㅜ 영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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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15일 Muse – Supermassive Black Hole(Haarp Live)
철없던 대학교 1학년 시절, 헤비메탈과 하드코어에 빠져있던 제게 이 노래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딱히 고음이 있는 것도, 굵직하고 하드한 목소리가 있는 것도 아닌데 특이한 보컬과 특이한 베이스의 매력이 저를 단숨에 사로잡았었지요. 요 근래 지하철에서 출퇴근 하면서 뮤즈의 live공연인 Haarp를 보고 있는데(사실 동영상 자체로만 보면 이게 라이브인지 뮤비인지는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