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온라인에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꽤 많이 생각을 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깅을 매일 쓰기로 다짐을 했는데, 육아와 자기관리나 뭐 미국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쓰는 것은 꽤 괜찮더라. 생각보다 불편함도 없다. 왜 작년까지만 해도 내 삶을 어딘가 공유한다는 자체가 꺼려졌었는데, 아니 아마도 미국에 있으면서 그 어두운 시기(?)를 어딘가 공유한다는 것이 그랬던 ...
-
2022년 10월 15일 -
2013년 3월 24일 더 플라잉 팬 레드 @강남
생일날 아침, 워커힐 딸기뷔페를 가기 전에 배를 채우기 위해 들른 이곳. 끌로이가 내 생일이라고 나름 조사했다. 한 3년전에 블루는 가본 기억이 있는데 이태원에서.. 거긴 브런치였나? 난 그저 뭔가 맛난 디저트를 먹은 기억밖에 나지 않는다. ㅎㅎ 난 여태 GT타워 바로 맞은편 해커스 어학원 다니면서 여길 모르고 뭐했는지원, 겨울에는 이곳 마당(?)에서 아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