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특이 85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내가 집중할 부분에 집중하려고 일단 뭐든지 간에 개발을 시작했다. 가지고 있는 도메인에 가지고 있는 서버를 연결했는데, 예전에는 도메인과 WAS연결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병특 3년동안 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구나.. 이제 DNS가 두렵지 않고 환경설정이 두렵지 않다. 개발 및 배포를 위한 프로세스, 체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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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0일 -
2011년 7월 7일 외국의 어느 웹 개발자가 밝히는 HTML5&웹개발자로써의 로드맵(번역 자료)
스텍 오버플로어의 여러 글들을 보다가 괜찮은 글이 있어서 미흡하지만 번역해 봤습니다. 중학생이 웹 개발자의 길을 꿈꾸며, html5와 css3를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올린 질문에 Manuel Strehl 이라는 독일 레겐스브로크에서 웹 개발자로 활동하는 분의 답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읽으면서, 확실히 뭔가 관심을 가지고 접근한다는 그런 방향성이 우리나라의 IT 주입식 교육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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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30일 내가 생각하는 만큼, 나는 행복하지 않은가?
내 삶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나에게 무한한 행복과 감사를 가져올 것이다. 웹개발도 하고, 게임 개발도 하고, 인사총무도 하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다가 웹개발 병역특례로 자리잡은지 벌써 2년이 넘었다. 3년의 긴 병특 생활도 300일 정도 이후면 끝이 나게 된다. 금융 업계에 있어서 그런지, 경제에 대한 관념은 적은 편이지만 최근 금융권 보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