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게 모르게 이직 준비를 하면서 희안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확실히 졸업도 하고, 점차 내가 원해왔던 모습들을 갖춰가면서, 메튜랩 페이지도 완성하고 유라임도 조금씩 완성하고, 개인적으로 운동도 많이 시작하기도 했고 계획도 착실히 세워서 지켜나가려고 노력하고, 이에 따른 시행착오도 즐기고 있는 편이곤 하다. 하지만 이 ‘이직’이라는 것을 시작하며 알게모르게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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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4일 -
2010년 8월 26일 블로그 복구 완료 및 근황
아 정말, 갑자기 당황스럽게도 텍스트 큐브 1.8.3 의 알파 버전? 이 공개되었길래 설치를 했더니 아니 이건 뭐, 스킨이 날라가 버렸다. 기존에 업그레이드는 아주 그냥 잘 되었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설치를 했건만, 믿었던 나만 바보가 되어 버린 것이다.갑자기 열받은 나는 다시 한번 텍스트 큐브를 버리려고 시도하려 했다. 마침 얼마 전 친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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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7일 잠깐의 한숨 돌림.
7월부터 나는 회사를 옮기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나의 신분은 병특(병역특례, 산업기능요원). 그래, 병특이라는 것이 나의 꼬리를 잡긴 잡았지만 그래도 더 이상 이 회사에 있다 보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고 느껴서일까. 미래에 대한 불분명한 것도 없지않아 있고 무엇보다 처음에 계획했던 병특 중반에 중견기업으로의 전직을 실행해 옮기고 싶어서 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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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6일 내가 나아갈 길.
요즘엔 훈련소를 약 3주 앞두고 나서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지고 있다. 물론, 회사에서는 이것을 잊으라는 듯이 내게 많은 일을 주긴 했지만 그건 둘째치고 사실 요즘 별 생각이 없다. 아이폰 개발 공부나 하고 싶긴 한데 그 짦은 기간동안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 아직 잘 엄두도 나지 않는다. 삶도 정형화 되지 않고 놀기도 싫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