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루트인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내 블로그의 트래픽은 고정 방문자보다는 비정적인 방문자가 많을 것 같다. 생각보다 이곳에서 700여개의 글을 쓰면서 크게는 두 부류의 글로 나뉘는데 하나는 삶에 대한 나의 단상과 다른 하나는 타인을 위한 도움의 글이다. 참으로 나는 묵묵히 꾸준히 블로그를 하는 것 같다. 이곳에서 타이핑하는 나의 글은 어떠한 나의 욕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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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3일 -
2008년 12월 21일 마음을 깨우는 새벽이란 공간.
조금 죽겠다는 생각도 아에 안드는 것은 아니다.10시에 자서 2시에 일어나겠다는 나의 굳은 약속, 이제 막 6일째로 접어들고 있다.그래도 내가 내 자신에게 무려 4시간이나 양보해줬다. 분명 무려 2년 전에 내가 3시간 수면법을 실천하고 있을 때만해도 12시-3시 만을 내 자신에게 허락했던 나이다.사회생활의 일, 그것은 나 자신에게 모든 것을 앗아갔던 것이 사실이다. 흡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