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님의 “마하반야가 블로그를 시작한, 그리고 계속하는 이유” 를 보고 느끼는 것이 많다. 요즘같이 SNS가 활발하게 도래한 시대에, 블로그는 사실상 몇몇 매니아나 파워블로거들을 제외하고는 많이들 SNS로 떠나가는 추세이다. 보다 편하게 생각을 공유하고, 블로그처럼 글을 굳이 장편으로 쓰지 않아도 되고, 사진,동영상,링크 등의 기능으로 쉽게 컨텐츠를 공유하고, 개개의 글조각으로 하이퍼링크를 생성한다. 편리하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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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4일 -
2010년 8월 28일 나는 트위터를 선호하지 않는다.
트위터라, 그래 우리 한국 사회에 아주 짧은 시간에 파고 들어서 단시간 안에 국내에서 아마 미투데이보다 유명한 서비스가 아닌가. 이미 대 부분의 CEO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을 PR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어 기업들도 앞다투어 트위터를 사용한다. 이어서 수 많은 국내의 개인들이 사용한다. 자신들을 PR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은 팔로우와 팔로잉으로 서로간의 관계를 얽혀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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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3일 블로그,카페,미니홈피,트위터,페이스북의 장&단점은?
오늘 갑자기 회사에서 쌩뚱맞게 카페,블로그,트위터,싸이월드,페이스북의 장단점에 대해 조사해서 표로 만들라고 시켜서.. 한번 조사를 해 보았다. 조사하고 나니 생각보다 SNS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취약점이라든가 문제사항에 대해서도 도출되었고, 기존의 우리가 익숙한 카페나 블로그에 대해서도 생각할 시간이 된 것 같다. 뭐 나는 맥부기 카페나 맥쓰사 외에는 카페는 뭐 별로 이용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SNS 서비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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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1일 구글코리아 지메일에 구글 버즈 정식 추가.
어제는 아이폰에서 테스트한 버즈를 간단히 리뷰하는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오늘 보니깐 받은 편지함(Inbox) 바로 아래쪽에 버즈가 추가되었군요? 클릭해서 들어가 보니 이미 제가 메일을 주고 받았던 사람들은 버즈에 소식을 받는 것으로 추가되어 있었습니다. 모바일 버전과 비교하면 “지역검색” 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비슷한 환경이더군요. 흠 근데…? 뭔가 불안정한 모습입니다. 무언가 클릭을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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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0일 구글 버즈 아이폰에서 10분 사용기. 이건 트위터보다 편하구나.
오늘 웹을 좀 돌아다니다 보니 구글에서 버즈라는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한다. 관련기사(영문) : Live Blogging from Google: Launch of Google Buzz 오호, 버즈? 딱 들어도 뭔가 소셜 냄새가 물씬 나지 않는가? 아마도 구글 웨이브의 흥행 실패 이후 좀 더 구글의 유저들이 소셜 네트워킹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구글도 많은 연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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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0일 온라인 소통 왕따
요즘 한창 뜬다뜬다 하는 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미투데이니..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사실 온라인 안에서의 그러한 커뮤니티 활동이 중요하다고는 생각되긴 하고, 이를 통해 나도 듣고 얻는 정보도 많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이 많다고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요 근래 드는 생각은 온라인 소통, 그것은 단순히 대세가 아닌가 싶다. 트위터? 재밌긴 하고 정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