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고민한 것 같다. 어제, 자바개발자로서 완전히 길을 잡은 이상 내가 향후에 주 수입원이 될 것에 대해서 자바에 대해 그 방대한 프레임워크나 기술들에 대해. JSR도 뒤져보고, 자바 웹 개발자로서 로드맵도 검색해보고, 관심있어하는 RIA기술도 계속적으로 알아보고 모바일 개발에 대해 과장님께 이것저것 이야기도 들어보고. 결론은 그거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자.” 아무리 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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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3일 -
2009년 9월 15일 한개의 프로젝트에 몇개의 라이브러리가 쓰인게냐!?
수많은 라이브러리들.. 최근 내가 인수인계 받은 프로젝트에는 위와 같이 수 많은 라이브러리가 쌓여 있었다. 그런데 이건 뭐 제대로 잡히는 경로가 없어서.. 그리고 인수인계 받을 때 전부 받지를 않아서 찾는데 조금 고생한 기억이 난다. 이중에 스프링 프렘웍은 빠진 라이브러린데, 뭐 이리 많다냐… ㅎㄷㄷ 참, 요즘엔 라이브러리의 매력에 빠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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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1일 자바 유지보수, 시작되다.
별로 뭐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제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생긴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이제 ASP프로젝트가 거의 마감되었습니다. 파견 생활에서 다시 본사로 복귀 했구요. 복귀하자마자 슬픈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립니다. 우선, 다른 팀의 한 팀장분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입니다.. 안타깝게도 일본뇌염에 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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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21일 spring framework 3.0
회사에서 제가 자바를 사용하는 프로젝트로 투입된지 벌써 4주가 흘렀네요.처음엔 진짜 이걸 내가 할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신기술을 배운다는 마음에 몇번의 야근과 철야 끝에 이젠 어느정도 감도 잡고 정말 말단 직원이긴 하지만 제게 그 프로젝트 팀에서도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라.. 솔직히 제가 프로퍼티는 잘 설정할줄 몰라요.(기본적인 서비스 연결만..)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