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모로 스스로의 할일 관리 및 스케줄 관리 등에 대해 생각해 봤다. 정말 수년간 나는 할일 관리와 스케줄 관리에 대해 배우고, 적용하고, 공부해 왔다. 그 결과, 그 어떤것도 내 머릿속에 미리 짜여진 큰 틀을 대체하기는 힘들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좋은 툴이있건, 스마트폰이 있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쉽지만 이를 실천하기는 어렵고,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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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30일 -
2014년 4월 12일 공부할 것.
일년의 30%가 넘게 GRE만 붙잡고 있으니 뭔가 프로그래밍 공부가 절실하다. 사실 아직 스프링도 익숙치 않고 개발할 것도 쌓여있긴 하지만, 그래도 내일 GRE를 보고 다다음주 중간고사를 보고 나서부터는 뭔가를 공부해 보고 싶긴 하다. 학교에서는 졸업 프로젝트로 페이스북 웹게임을 만들며, Spring MVC로 푸쉬 서버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참 웹개발자 다운 아키텍처 구상이다..) 이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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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9일 To-Do관리에 대한 고민 완료. : OmniFocus와 에버노트
약간의 감기로 인해 조금은 힘든 새벽이 시작되었다. 그래도 술을 안먹기로 해서일까, 아니면 과음 후 몇 일이 지나서일까. 몸은 무척이나 개운하다. 행동력을 키우기 위해 To-Do툴에 대한 선택을 완료했다. 이번에야말로 꾸준히 사용할 툴을 정말 신중하게 골랐다. 결국 내 작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을 프로젝트 기반으로 보고 이에 대해 관리해 나가는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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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1일 할일 관리에 대한 고민
솔직히 요즘 인터넷 세상에 널린게 일정 관리인 것 같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경우에는 문자로까지 일정을 알려주고, 구글 캘린더 같은 경우에는 각종 기기 연동은 물론, 왠만한 소프트웨어가 구글 캘린더와 연동 안되는 것이 무엇인가!? 이미지출처 : www.ccna.com.au 그러나, 요즘 내게 있어서 가장 큰 고민은 “할일” 이다. To-Do라고 해야 하나? 어쨌든 이놈의 할일들이 조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