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유학을 위해 걸어온 길.

    날씨는 추울대로 추워지고, 눈코뜰 새 없이 바뻤지만 결국 그 날이 왔다. 2014년의 마지막 달, 12월.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어플라이도 끝났고, 해서 약간의 여유와 함께, 2014년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글을 쓴다. (물론 매년 쓰는 20대의 발걸음은 추후 🙂 ) GRE와 TOEFL, IELTS, PTE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 1월 2일, GRE학원을 끊고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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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왜 유학을 결심했는가.

    최근 새벽에는 회사를 가고 GRE(General Requirement Exam, 미 대학원 진학을 위해 치뤄야 하는 시험)을 공부하러 학원에 가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다. 새해가 시작되고, 1월 2일 학원 개강과 함께 지금까지 조금은 정신없이, 생각없이 학원과 회사를 오고 가곤 했는데 그런 와중에 문득 드는 생각이 미래에 대한 고민 없이 무턱대고 GRE 공부를 한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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