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부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결국 정답은 꾸준함이라는 것 외에는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생각해보니 예전부터 가장 잘 된 것들은 꾸준함이었다. 수능이라던가, 프로그래밍 공부 등등. 어차피 삶이라는 것이 공부의 연장선인데, 그리고 평생 공부라는 것이 정말 맞긴 한가보다. 글쎄 잠깐의 쉼은 있을 지언정, 일반적인 삶 속에서는 그저 꾸준함이 정말로 ‘정답’이 아닐까. 어려서부터 가장 ...
-
2017년 11월 17일 -
2017년 10월 27일 정리가 필요한 시점
오랜만의 글이다. 그간 유라임 개발을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얼마전 모 VC에도 지원했지만 쓴고비를 마셨다. 최근에는 스타트업을 시작한지도 2년이 지나고 했으니 다시 풀타임 포지션을 알아보고 있다. 그러는 중간에, 정말 오랜만에 문득 내가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들었고, 오늘 그 답을 찾고자 오랜만에 블로그에 그간의 모습을 돌아보는 작업을 해볼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