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나의 개인적인 성향은 좀 구세대적인 것 같다. 때문에 최근의 모바일 열품이니 뭐 그런 것을 사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앱 개발도 한때의 반짝이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고 때문에 나는 굳이 모바일 환경에 맞춘 개발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 대세는 대세인가보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이미 PC의 수요를 바짝 따라잡았고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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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9일 -
2011년 11월 5일 커뮤니티 관리하기
여러모로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하루인 것 같다. 생각을 정리할 시간도 드물고, 여유라는 것을 구경해 본 지도 오래된 것 같다. 얼마나 시간이 바쁘게 흘러가는지, 1100일 부터 시작한 병역특례도 이제 120일 남짓 남게 되었고, 그간의 거의 1000일 가까운 시간동안 나는 여러가지 사회 활동을 통해 수 없이 많은 것들을 남모르게, 아니 심지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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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7일 모바일과 웹의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들이 갖춰야할 태도
최근 모바일 시장의 강세는 예전에 보아 왔던 피처폰의 대세와 크게 다르지 않다. 너도 나도 아이폰 아이폰을 왜치며 4G가 나올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너도 나도 사게 되서 국내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50만 명을 넘어서고 말았다. 50만 명이면 벌써 대한민국 국민의 1%나 되는 수치이다. 적은 수치처럼 보이지만, 단 하나의 기종으로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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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2일 모바일의 변화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불과 몇 개월 사이에 우리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OS 4.0을 보았다. 또한 윈도우 폰의 출시를 바라보며 프로젝트 핑크를 보며 새로운 아이템의 등장에 두근거렸다. 그리고 국내 시장은 아이폰을 시발점으로 안드로이드폰이 잇다라 들어오면서 불붙은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되었고, 국내 최대의 기업 삼성 역시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기라도 한듯 개혁과 혁신을 하려고 노력중이다. 아웃소싱 업계에서는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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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5일 조심스레 예상해 보는 웹의 미래
(출처 : mozilla.org) 1. 웹 브라우저 : RIA기반 기술의 통일 파폭, 크롬, IE9가 점차 html5를 이슈화 하여 몰고 가면서 플래시 등의 업체들이 긴장타기 시작. 물론 웹 브라우저에 add-on 방식으로 개발이 되겠지만 “기본 채택”이라는 의미는 거의 뭐 그 기술을 웹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물론 최근에 크롬이 플래시를 기본으로 채택한다고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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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8일 안드로이드 개발, 준비해야 할듯.
역시 트랜드라는게 무섭긴 하다. 아이폰이 국내 출시된지 몇주만에 가입자 20만을 넘어서고 그러다 보니 국내 스마트폰의 판국은 느린 윈도우 모바일 6.1을 궁지로 몰아버렸다. 그리고 결국 SKT는 아이폰 대항마로 안드로이드폰을 준비하면서 이제 곧 적극적으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국내 벤처들도 점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대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사실 국내에만 유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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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3일 프로그래밍 기술의 발전, 그속에서 살아남기
무궁무진한 기술, 내가 이 웹과 프로그래밍 세계에서 잠시 나와서 수능과 벤처를 하는 동안 개발의 세상은 너무나도 앞서나가 있었다. 웹 2.0 까지야 너무 유명해서 듣긴 들었으나, 점차 웹이 사회성을 내포하면서 생긴 소셜이라는 개념은 점점 학문화(?) 되어가고 이제는 웹이라는 것이 종전과 달리 하나의 학문으로 인식해도 될 정도로 너무나도 진보하고 거대해졌고 무엇보다 사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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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3일 모바일 시장이 비전이 있을까?
최근 SKT에서 모바일 오픈마켓 즉, 앱스토어(App Store)를 개장했다. 그리고 개장 이벤트로 뭐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린 개발자 공모전을 개최하고 나섰다.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가 앱스토어를 타고 정말 불붙듯이 팔려나가고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 했는데, 우리나라에선 이제 SKT가 먼저 앱스토어의 시장을 연 것이다.더군다나 이제 삼성도 앱스토어로 진출하려고 하고, 몇몇 기업들이 앱스토어 시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