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고, 벌써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8년이다. 그 전에도 나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게시판 등을 통해 나의 글을 작성하곤 했는데, 정말 나의 국어 실력은 블로그를 하면서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예전엔 정말 말이 어리고 또 어렸다. 블로그 10년, 이제는 이 애지중지하게 글을 써왔던 블로그와 함께, 내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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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7일 -
2009년 9월 7일 내 블로그의 주제는 무엇인가?
하루전만 해도 블로그 쉬어간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글 쓰는건 저랑 떼어놓 수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 얼마전부터 그냥 제 블로그를 구글리더로 등록해서 보고 있습니다. 그냥 한번 쭉 보려고 했는데, 이게 뭔가.. 역시나 블로그에 주체성이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독후감(?)도 있고, 웹관련 내용도 있고, 회사 관련된 내용도 있고, 뜬금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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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9일 성찰, 또 성찰,
10월이 다가온다.몇년간의 고정적인 나의 time-table에서 벗어날 시간이 다가온다.또한 변화와 함께 많은 골칫거리들이 다가올 것이라 생각한다. 2008년 9월, 정말 잊을 수 없는 한달이 될 것이다.그리고, 항상 나는 2008년 9월을 되돌아 보고, 반성하고, 반성할 것이다.힘들기도 이만큼 힘든 달이 없었고,놀고 즐기기도 이만큼 한 달도 없었다. 가야할 길이 많다. 독립한 만큼, 이젠 내 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