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디자이너를 꿈꾸며 커오던 나는 어느새 보니 자바에 대한 웹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욕심도 버리지 못했는데, 예전에는 단순히 jpg로 구성된 홈페이지만 만들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잠시 프로그래밍을 공부한답시고 디자인을 소올히 하다 보니 어느새 플래시라는 존재가 나오더라. 그리고 플래시를 사용한 동적인 웹 페이지를 너도 나도 만들고 있었고 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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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30일 -
2011년 1월 9일 웹에서 내가 투자해야 할 방향
요 근래 들어 글도 무진장 뜸하고, 블로그를 가끔이나마(?) 들러주는 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SNS활동(특히 페이스북) 은 나름대로 좀 한다고 쳐도(그것도 개인 페이지만..) 블로그 방문객들이 전부 친구는 아니니깐..확실히 오프라인 인맥으로 연결된 서비스와 온라인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주는 매체의 개인에 대한 영향력은 다른 것 같다. 그것이 블로그와 SNS의 차이점이랄까? 아니, 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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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7일 모바일과 웹의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들이 갖춰야할 태도
최근 모바일 시장의 강세는 예전에 보아 왔던 피처폰의 대세와 크게 다르지 않다. 너도 나도 아이폰 아이폰을 왜치며 4G가 나올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너도 나도 사게 되서 국내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50만 명을 넘어서고 말았다. 50만 명이면 벌써 대한민국 국민의 1%나 되는 수치이다. 적은 수치처럼 보이지만, 단 하나의 기종으로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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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5일 FLEX 개발을 하면서 느낀 점. INNOVATION.
근래들어 참 바쁜 생활을 보냈다. 다름 아닌 FLEX와의 때아닌 자존심 대결 이라는 개발자로썬 기쁜(?) 대결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딱히 어떤 개발자라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많은 기술을 접한 것은 아니다. 기껏해야 자바 기반 웹 에이전시에 잠시 투입되고 지금 유지보수를 하면서 이것 저것 혼자서 Open Source를 투입해 보면서 배우는게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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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4일 제이크의 여행 친구 ‘다리(bridge)’ Adobe Air 프로그램 메뉴얼
안녕하십니까. 아이지 입니다. 근래들어 거의 1주일간 포스팅이 없었는데요.. 그간 저는 열심히 2010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http://www.mashupkorea.com)을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기한이 촉박한지라, 프로그램을 제출하고서도 처음 접하는 Flex 및 Adobe Air 덕분에 하루에도 엄청난 양을 공부해 가면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느라고 거의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지요. 어쨌든 열심히 만든 프로그램.. 지금부터 소개 나갑니다.. 다운로드 : cfile25.uf.2061894A4D34B15218275A.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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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6일 FLEX를 다루며 느끼다.
나의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여간의 프로그래밍 공백 기간은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 당시 얼추 알고 있던 기술들은 수 없이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지금으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생판 모르고 있던 WPF나 실버라이트, 그리고 J2EE를 기반으로 한 JSP를 대처한 수 없이 많은 기술들. 그것들이 그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었는데도 나는 그저 당시 인사총무 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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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3일 프로그래밍 기술의 발전, 그속에서 살아남기
무궁무진한 기술, 내가 이 웹과 프로그래밍 세계에서 잠시 나와서 수능과 벤처를 하는 동안 개발의 세상은 너무나도 앞서나가 있었다. 웹 2.0 까지야 너무 유명해서 듣긴 들었으나, 점차 웹이 사회성을 내포하면서 생긴 소셜이라는 개념은 점점 학문화(?) 되어가고 이제는 웹이라는 것이 종전과 달리 하나의 학문으로 인식해도 될 정도로 너무나도 진보하고 거대해졌고 무엇보다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