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2008년 4분기 예정
개발: tri-Ace
퍼블리싱: 스퀘어 에닉스
기종: Xbox 360
기본 세계관 설정
게임의 배경(무대)이 되는 곳의 이름은 ‘Infinite Undiscovery’ (우리말로 하면…무한한 미지 또는 무한한 미발견)
이 세계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달의 힘’에 의존하며 살아간다.
달의 힘을 각자 개개인의 힘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시스템.
Infinite Undiscovery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Moon Mark’가 찍혀있는데,
이 문신(문양?)은 태어날 때부터 받는 것.
이 문신을 통해 사람들은 다양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태어날 때 달이 얼마나 찼는지 혹은 이울었는지에 따라
사람들 각자에게 주어지는 능력이 다르다.
이 ‘달의 힘’을 어둠의 세력이 빼앗아 버리고,
주인공들이 나쁜 넘들에 맞서 싸운다는 그런 얘기임.
주요 인물들
이름: 카펠
이 게임의 주인공. 떠돌이.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 하는 상황에서도 남을 위해 나서는 성격.
우연히 ‘빛의 영웅(Hero of light)’ 지그문트와 꼭 닮은 외모를 갖고 있다.
플룻 연주를 좋아하고, 싸우는 것을 싫어한다.
지그문트로 오인받아 나쁜 놈들 군대(Army of the Seal)에 끌려가며
결국 평화로운 삶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름: 아야
이 게임의 여주인공(히로인)
궁수.
카펠을 ‘바카펠’ 이라고 종종 부른다. (‘바카’는 일본어로 ‘바보’라는 뜻)
해방군(Liberation Army)의 멤버. 지그문트와 같은 소속이다.
귀여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입이 거친 편.
자기의 여린 면을 보이기 싫어하고 항상 스스로 마음을 다잡는 성격이다.
지그문트가 Army of the Seal에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지그문트를 구출하지만, 구한 이는 지그문트가 아니라 카펠이었다.
이름: 지그문트
이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히어로)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본인이 정한 목표를 이루려고 하는 성격이다.
게임설명
4명의 파티원을 이끌며 게임을 진행한다.
필드화면과 전투화면 구별없이 끊김없는 게임이 진행된다.
tri-Ace의 다른 작품들처럼 리얼타임 전투방식임.
전투시 파티원으로부터 떨어지더라도 근처의 파티원들이 도움을 주게 된다.
게임은 situation battle (상황 배틀)을 통해 진행되는데,
예를 들자면 카펠과 아야가 몬스터로부터 도망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이렇게 도망치다보면 뭔가를 발견(디스커버리, discovery)할 수도 있을 것.
물론 도망치지 않고 몬스터와 싸움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 게임의 메인 테마는 바로 발견(discovery)이다.
이 ‘디스커버리’에는 적을 먼저 ‘발견’하고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뭔가를 ‘느끼고’ 재해를 피하는 것(예를 들어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까지 다 포함된다.
스크린샷 모음
오호, 꽤 괜찮은 그래픽인데.. 아직 상세한 게임 시스템은 잘 모르지만 원체 그래픽만 보고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라;
※자료출처: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