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이번주 초에 보스턴에 다녀오면서, 그리고 앞으로 온사이트가 두 개 정도 더 잡혀있는 상황에서 나는 일단 이 정도의 상황으로 그간 해왔던 취업준비를 끝내고자 한다. 사실 아쉽긴 아쉽다. 그리고 너무나도 사서 고생을 했다. 애초부터 매듭이 잘못 지어져왔었다. 뭐 누구나 당연히 미국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겠지만, 외국인으로써 미국에 살고자 하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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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6일 -
2018년 6월 27일 미래생각에, 살짝 우울.
생각해보니 미국에 있으면서 약 2년정도 비자때문에 고생한거 생각하다가 지금은 조금의 유효기간(?)이 생겨서 맘놓고 있었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취직하고, 비자문제 해결하고, 영주권도 받고 그런 생활을 보니 실상 나도 그것이 목표는 아니었지만 다시금 마음속에 긴장감이 없지않아 생긴다. 또 저 고생을 해야것구나 예전부터 계속해서 생각하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보면 난 스타트업 한답시고 기피해 온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