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생에 처음으로 IELTS라는 시험을 보았다. 솔직히 말해 거의 토플 공부할 때의 기본 실력만 가지고 본것이라 처음엔 취소할까도 엄청나게 망설였는데, 시험비용도 만만치 않고 또 의외로 점수가 잘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시험을 쳐 보았다. 내 성적은 IBT 80점대 라는 것을 미리 밝혀두며.. 영국영어에 대해서는 2011년즈음 영국문화원 어학원 코스를 한 3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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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1일 -
2013년 6월 28일 시험끝, 3학년 1학기에 대한 단상, 실천력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 사실 끝난건 3일전, 수요일에 실질적으로 “시험” 이라고 불릴 만한 것들은 다 끝났지만, 목요일 광고전략 관련 PT와 함께 모든것이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 광고전략 PT라.. 내가 그런 것을 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일종의 마케팅 전략부터 해서 새로운 광고 방안을 모색해서 발표하는 것이다. 포카리 스웨트 IBC 전략 from 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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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5일 시험기간.
어제부로 모든 과목이 종강을 하고, 이로써 2013년 1학기 수업은 끝이 났다. 정말 잘한건지 못한건지, 후회도 많고 얻은것도 많다고 생각했지만 15학점밖에 듣지 않은 것은 좀 후회가 막심하다. GPA 4.0을 넘기고자 한 선택이었고, 부전공이 아무래도 발목을 잡지 않을까(아마 B에서 정말 못하면 C까지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다.)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깐 부전공 두과목중 한과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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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9일 시험끝. 그리고 유학에 대한 단상.
항상 시험공부를 할 때에 느끼는 바이지만 평소에 예/복습만 철저히 했어도 이 고생은 안하는데, 굳이 시험때 몰아서 공부하지 않아도 됫을텐데, 이러한 생각을 하곤 한다. 그리곤 약 2주 정도를 나름대로 빡쎄게 달리고 달려서 겨우 2학년을 마칠 수 있었다. 물론 성적이야 나와봐야 알겠지만 말이다. 언제부터 내가 성적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을까, 사실 성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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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시험기간을 맞이하며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벌써 2012년도 3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아직은 올 한해를 돌이켜 볼 시점이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나태에서 회복된 나를 다시금 바라보며 키보드를 잡는다. 그저 주어진 대로, 물론 지속적으로 나를 다시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람이란 것은 참으로 웃긴 것이, 아니면 나 자신에게 구속된 것인 지는 몰라도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