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꽤나 흐르고 2017년도 채 한달도 남지 않았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정말 스스로 많은 변화와 다양한 일을 겪었던 이 시간이란 참으로 야속하다. 요즘은 나 스스로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 있다. 정신이 혼미했던 하루하루들. 사실 매 해 초반에 세워두었던 계획들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쉽게 좌절되곤 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 초반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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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9일 -
2008년 7월 28일 마음의 안정과 마인드 컨트롤
어제는 이 두가지 생각,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과 마인드 컨트롤에 있어서 잠을 좀 이루지 못했다.방청소도 하고, 공원에서 부모님과 가볍게 산책도 하고, 독서실도 다녀오고.. 회사일은 전혀 잊고 지낸 하루였으나, 요샌 항상 월요일을 앞둔 새벽이 되면 잠이 오지 않는 게 이상하다…. 싶어서 마음도 정돈할 겸.. (새벽 2시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일기를 작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