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나의 개인적인 성향은 좀 구세대적인 것 같다. 때문에 최근의 모바일 열품이니 뭐 그런 것을 사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앱 개발도 한때의 반짝이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고 때문에 나는 굳이 모바일 환경에 맞춘 개발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 대세는 대세인가보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이미 PC의 수요를 바짝 따라잡았고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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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9일 -
2011년 8월 26일 미래에 대한 불확실
무한한 가능성과 무한의 불확실성 (2005) – 김문정 김문정 인간은 어떠한 일이든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고는 하지만, 동시에 일정한 틀 속에서 허우적대고 떨어질 수 있는, 방황할 수 있는 무한의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는 인간은 홀로 살 수 없는 존재이기에 갖추어진 사회의 틀 속에서 ‘나’를 만들어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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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7일 잠깐의 한숨 돌림.
7월부터 나는 회사를 옮기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나의 신분은 병특(병역특례, 산업기능요원). 그래, 병특이라는 것이 나의 꼬리를 잡긴 잡았지만 그래도 더 이상 이 회사에 있다 보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고 느껴서일까. 미래에 대한 불분명한 것도 없지않아 있고 무엇보다 처음에 계획했던 병특 중반에 중견기업으로의 전직을 실행해 옮기고 싶어서 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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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9일 24살 웹 개발자의 고민
올해로 24살. 항상 나이를 강조하는 나는 아무래도 나이에 따라 이 사회에서 느낀 바가 많은가 보다. 이 사회란 앞으로 설명할 기반이 되는 바로 IT(웹쪽) 사회.지금은 회사에서 이직이 처리중인지라 조금 조심히 이야기 하고 싶다. 허나 내가 느낀 바를 솔직히 적겠다.프로그래밍을 배우며, 지금 사회에서 가장 쉽게 전향할 수 있는 길이 웹 프로그래밍이라고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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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5일 조심스레 예상해 보는 웹의 미래
(출처 : mozilla.org) 1. 웹 브라우저 : RIA기반 기술의 통일 파폭, 크롬, IE9가 점차 html5를 이슈화 하여 몰고 가면서 플래시 등의 업체들이 긴장타기 시작. 물론 웹 브라우저에 add-on 방식으로 개발이 되겠지만 “기본 채택”이라는 의미는 거의 뭐 그 기술을 웹의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의미가 아닐까. 물론 최근에 크롬이 플래시를 기본으로 채택한다고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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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8일 안드로이드 개발, 준비해야 할듯.
역시 트랜드라는게 무섭긴 하다. 아이폰이 국내 출시된지 몇주만에 가입자 20만을 넘어서고 그러다 보니 국내 스마트폰의 판국은 느린 윈도우 모바일 6.1을 궁지로 몰아버렸다. 그리고 결국 SKT는 아이폰 대항마로 안드로이드폰을 준비하면서 이제 곧 적극적으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국내 벤처들도 점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대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사실 국내에만 유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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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4일 IBM dW Live! 세미나 ‘웹 개발 다반사’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IBM의 Developer Works에서는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글들이 기록된다. 아직은 많은 부분이 내겐 어려운 부분이지만, 가끔 보면 웹 개발에 있어서 도움되는 내용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IBM의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주제는 바로 “웹 개발 다반사”. 제목이 매우 땡긴다! 바로 내가 웹 개발자인데 그 웹 개발자들이 모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