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벌써 9월에 다다르고, 추석이 찾아왔다. 참으로 이번 추석, 길고도 길어서 벌써 4일을 쉬었지만 아직도 3일이나 쉴수 있는 시간이 남은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참으로 반갑다. 긴 추석만큼이나 길게 이어지는 것은 “생각”이다. 지난 토플 준비에 이어, 이번에는 그간 그냥 700만 넘고 만족하고 있던 토익을 준비하고 있었다. 약간은 거만하게, “뭐 유럽도 미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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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9일 -
2013년 9월 9일 조급함
항상 모든일이든 조급함이 있으면 와르르 무너지는 것 같다. 이 새벽, 예전에 작성하던 html5관련 원고가 거의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이를 인터넷에 다시 포스팅 하는 방식으로 컨텐츠를 살리고자 하였고, 무려 800페이지에 해당하는 글을 죄다 인터넷에 올리려는 짓을 하려고 하자 “아 이걸 언제 다하지” 라고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급하지 않을수록 돌아가라고, 차근차근 하는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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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3일 회사가 아니면, PC는 꺼야지.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저 자신과의 험난한(?) 혈투를 벌인 지난주를 보내고 이번주를 벌써 절반째 맞이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포스팅을 하려 했는데, 영 컨디션이 안좋아서 일까요, 팀장님의 눈치가 너무나도 보이더군요 흑흑.. 디자이너는 퇴사하고, 회사에서는 새로운 디자이너와 개발자, 기획자를 뽑느라 분주하고 있습니다. 한 회사에서 한달에도 한두명씩 퇴사하고, 새로 들어오고.. 참 몇번 이렇게 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