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가 점점 편해진다. 심지어 이번 주는 내내 6~7시에 퇴근할 정도로 편해졌다. 이유는 무엇인가? 이번 주부터 새로운 디자인팀 차장(여성분)이 입사했다. 디자인 총괄이라나.. 아웃소싱 업체니깐 뭐 인력 관리나 제안서 분석 정도를 하겠지.. 어쨌든 오자마자 6시에 칼퇴근! 앗싸좋구나, 덩달아 나머지 디자이너 두 분도 퇴근, 뻘쭘한 분위기에서 실장조차 퇴근을 은근 강요받는다. 그리고, 실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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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6일 -
2009년 3월 30일 직장에서 상사에게 눈치 안보이는 팁
신입사원이 직장생활을 한다면 많은 기대가 있겠지만, 그 만큼 많은 부담도 작용합니다. 그 중, 가장 부담이 큰 것이 일에 대한 두려움과 회사 분위기의 적응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본래 회사 생활을 3년 했었지만, 아는 지인이 없는 상황에서 직장을 간 것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곳저곳 여간 눈치가 보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