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열심히 8시부터 5시까지, 8시간 근무를 하며 회사에 잘 나갔다. 물론 수요일까지는 컴퓨터가 맛이 가서 시간을 많이 날려먹었지만, 목욜부터는 또 이틀간 열심히 한듯 하다. 열심이라 해봤자 본사에 보고서 하나 쓰고, 그간의 일정 정리하고, 소스코드들 정리하고, 그런 정도밖에 없긴 하지만. 학교를 다닐 때에는 그렇게도 수업 가기가 싫었는데 막상 학교를 안가게 되니깐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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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3일 -
2009년 9월 30일 정말 죽겠다.
디자이너 팀은 한명이 더 들어와서 두명이 되었다. 그간 고생한 모 대리님은 아마도 일이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다.이러한 와중에 우리의 유지보수 일은 점점 더해져만 가고, 실장은 외근다니라, 전화받으랴 바쁜 실정.그래서 결국 실장의 일까지 지금은 한 40% 정도 떠맡고 있는 형편이다. 몸은 안좋아져 가고 있고, 이런 와중에 또 디자이너도 들어오니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