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네이버에서 텍스트 큐브로 이전했다.
음 뭐랄까… 아직 덜 꾸며진게 한두 개가 아닌 것 같지만..(솔직히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래도 이 웹2.0의 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인 블로그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아까 낮 3시부터 지금까지 12시간을 줄창 이넘의 블로그 맹그느라 보냈다 -_-;;
아놔 힘들긴 힘들군하..;
뭐 크게 만족하진 않지만, 어쨋든 만들었다!!
이제 하루 하루 최소 한개의 글은 올리면서 살아야징~ 냐하하
내 블로그를 앞으로 꾸며갈 방향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우선 업무상 뭣보다 최근에 연구하고 있는 이 웹2.0과 온라인게임의 접목. 이 연구에 대한 기록을 주로 할 예정이고 (아마 올 한해는 이분야의 연구로 다 보내지 않을까 싶다.)
둘째는 음악,책,피아노에 대한 포스팅이다. 문화생활을 상당히 좋아하는 나로써는 당연한 것이지.. ㅎㅎ
셋째는 개인적인 사생활 이야기것고..
넷째는 하드웨어에 관심이 많다 보니.. 하드웨어 이야기것군..
너무 뻔하다!! -_-;;
좌우간 이번 블로그부터는 피아노를 좀 쳐서 올려보려 한다. 정말 4년전만 해도 내 홈피 통해서 피아노 들으러 오는 고정 팬(내가 친거!!)도 있었는데 말이지.. ㅎㅎ
아이젝트. 내가 어렸을 때부터 하고자 했던 프로젝트…
이제 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지금 나는 그 출발선에 서있는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