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구글 웨이브로 맹글고 싶은데 표를 어떻게 넣는 것일까 =ㅅ= 결국 문서도구를 이상한 코드 조합으로 짬뽕해서 집어넣은;)
아, 내가 가장 관심있어 하는 스마트폰들의 스펙을 한번 쭉 정리해 봤다.
이렇게 해서 좀 봐야지 뭐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싶은데.. 아직까지 이렇게 외적인 면이나 스타일적인 것은 비슷비슷한데.. 역시, 핸드폰이란건 실제로 보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다.
아이폰은 내 아이팟 터치보다 좀 크고 굵으니 좀 안땡기고;; (물론 기능이야 좋겠지만)
옵니아는 속도도 빠르고 좋은데 윈도 모바일이라는게 다 깎아먹는 것 같고.
X10이랑 드로이드가 사실 가장 땡긴다. 특히, 드로이드정도만 사도 향후 한 5년은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핸드폰 하드웨어가 나올 때마다 사는 것보다, 최소한 RAM같은 것들은 좀 개인이 업글 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다.
아니면 조립 PC처럼 조립 스마트폰은 어디서 안만드나;; DELL !! 니들 뭐하고 있니!?!?
그나저나 이번에 조사하면서 스마트폰이 심지어 CPU와 GPU까지 나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쇼크에 빠졌다. 허허, X10의 1Ghz CPU에도 놀라자빠졌는데 이건 뭐 이제 곧 PC랑 거의 흡사해 지겠구먼..
이제 타격을 입는 건 PC업계들인가.. 아아, 우리의 용팔이들은 어쩌란 말인고~! T-T
“조사하면서 알게 된 몇가지 유용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