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6대 결심

    넘어가는 세월속, 실상 12월에서 1월이 되는 것 즉 해가 바뀌는 것은 단순히 12에서 1로의 초기화가 이루어 지는 것. 그리고 알랑하게 삶 또한 차근차근 정리해 보는 것. 그런 기회를 주는 12월의 달력 넘김이다. 이미 책상 위의 달력은 2013년도의 달력으로 바뀌어 있다. 2012년이 찾아올 때 나는 너무나도 바뻐서 해가 바뀜을 깊게 인지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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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 사회성

    고독한 사회성이라, 생각해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최근 계속해서 나를 괴롭히는 이 기분은 본연의 나 자신의 가장 깊은 고민 중 하나이다. 고독을 추구해야 하면서도 그 속에서 사회성을 가지려고 한다. 사회성이란 결국 외로워지지 않으려 하는 나 자신의 발악이고 마음 속 깊은 곳의 비명과도 같다. 그 소리를 듣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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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기간을 맞이하며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흘러 벌써 2012년도 3주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아직은 올 한해를 돌이켜 볼 시점이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나태에서 회복된 나를 다시금 바라보며 키보드를 잡는다.  그저 주어진 대로, 물론 지속적으로 나를 다시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사람이란 것은 참으로 웃긴 것이, 아니면 나 자신에게 구속된 것인 지는 몰라도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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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조금씩 글쓰기

    물론 나는 매일같이 일기를 쓰는 편이긴 하지만, 매일같이 어떠한 주제로 글을 쓰는 것 또한 내게는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어떠한 글짓기에 대한 행동을 이곳, 나만의 블로그에 고찰하기 위해 글을 조금이라도 쓰려고 한다. 그러한 습관이 모여 내게 더더욱 견고한 글쓰기 능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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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소스의 함정

     나는 사실 나태한 나 자신이 싫다. 그런데 가끔 나 자신을 살펴보면 이런 나태한 나 자신이 싫어서일까, 아니면 어떠한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디 한 부분에 빠져들게 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그것에만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에 나는 잠깐 꾸준히 했던 블로깅이나 개발일기, 영어일기도 안쓰고 약속도 안잡고 게다가 시험도 대충보고 숙제까지 재껴가면서 몰입한 것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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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력이냐 꾸준함이냐.

    프로그래머로써 자주 하는 고민은 무언가 하나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기술의 늪이라고나 할까? 물론 집중해서 뭔가를 하는 것은 좋은데, 정말 내가 그간 계획했던 것은 둘러볼 새도 없이 그 것에만 빠져들어 버리니 이건 좀 솔직히 문제라고 생각한다.   최근 스프링 기술을 접하고 기존의 객체지향적인 생각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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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Research)의 필요성

     귀국 후 나는 약 한달간의 자기성찰을 거쳐 어느정도 안정기에 돌입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밝혔듯 금주에 약간은 성공했으며 운동이나 개발 등 여러가지 내가 행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명확하게 인식했다. 중학생때이던 2000년도, 내가 아이젝트 라는 나만의 브랜드를 왜 가지고 싶었는지, 그리고 아이젝트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아이지(예전 닉네임)+프로젝트 = 아이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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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모바일의 대세

     예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나의 개인적인 성향은 좀 구세대적인 것 같다. 때문에 최근의 모바일 열품이니 뭐 그런 것을 사실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앱 개발도 한때의 반짝이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고 때문에 나는 굳이 모바일 환경에 맞춘 개발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 대세는 대세인가보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이미 PC의 수요를 바짝 따라잡았고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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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나를 흥분시키는 일은 무엇인가?  최근 나는 너무나도 깊게 나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곤 한다. 뭔가 글로벌한 CEO가 되고 싶고, 예술적인 사람도 되고 싶고, 오픈소스를 다루는 멋진 프로그래머가 되고싶고 정말 예전부터도 그랬지만 나는 꿈이 너무나도 많다.  그렇게 꿈이 많은데 이 꿈을 위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것인가, 이에 대해 솔직히 답이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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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을 개발해 볼까.

     확실히 SNS가 문제이긴 한 것 같다. 오늘은 왠걸, beSUCCESS에서 나온 기사인 “뉴스를 소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 이란 기사에서 보게된 여러 스타트업 및 트랜드 관련 링크를 보다가 문득 나도모르게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언제부턴가 내가 가장 많이 확인하는 사이트가 페이스북이다. 이곳에는 정말 온갖 정보가 다 있다. 별로 친하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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