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 think :: deep 고찰

    혼자만의 시간은 언제나 나를 생각하게 만들고,또한 만발한 상념의 도가니에서 허우적대다가 우연찮게 사다리를 발견하게 만든다.내 인생의 끝은 어디이며,과연 이 길을 모두 다 설계한 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일까.민주주의 시대에 나 자신을 하나의 상품으로 포장한다는 생각,아니, 긍정적으로 만든다면 넓고 깊은 지식의 습득으로 나 자신의 몸값을 높인다는 이야기겠지.사회의 부조리라는게 분명 존재한다.하지만 나는 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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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회사 인사총무팀의 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저는 모 게임회사에서 인사/총무/경리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처음 이 회사에 제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가, 몇번의 실패 끝에 PM(프로젝트 매니저) 에서 졸지에 인사총무팀장으로 전락한거죠.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2008년 제가 이 직책을 처음 맡고 2~3개월이 지나자 솔직히 슬슬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신생업체인지라 직원은 23명, 관리직은 사장님과 저 땡~ 입니다 ; 팀장이고 팀원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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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 도약의 2009년을 기대하며

     오늘이 벌써 2008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엇그제가 파릇파릇한 06학번 새내기였던 2006년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흐르고 흘러 3년이 지났습니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회사를 다녔던 저도 어린나이에 벌써 직장 3년차가 되었네요. 누구나 그러겠지만, 한해의 끝과 한해의 시작은 정말 많은 생각과 기대를 가져오게 됩니다. 저 또한 올 한해 중에 저번주와 이번주가 정말 머리에서 열이날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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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대대적 공사중..

    블로그 좀 많~이 업그레이드 중입니다.흠.. 이참에 전문화 블로그로 방향을 좀 바꿔볼까 하는데일단 밤새 디자인은 끝냈고.. (물론 허접한 티는 못벗겠네요.. ㅜㅜ)메뉴 단순화랑 컨텐츠 통일.. 뭣보다 professional blog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주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오래전부터 관심있고 연구해오던 웹2.0 과 개발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뭐 자세한건 차차…. 아무튼 하루만에 반짝~ 업그레이드 할 것은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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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깨우는 새벽이란 공간.

    조금 죽겠다는 생각도 아에 안드는 것은 아니다.10시에 자서 2시에 일어나겠다는 나의 굳은 약속, 이제 막 6일째로 접어들고 있다.그래도 내가 내 자신에게 무려 4시간이나 양보해줬다. 분명 무려 2년 전에 내가 3시간 수면법을 실천하고 있을 때만해도 12시-3시 만을 내 자신에게 허락했던 나이다.사회생활의 일, 그것은 나 자신에게 모든 것을 앗아갔던 것이 사실이다. 흡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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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상이란, 무서운 것.

    뭐 내가 한두번 이런 것은 아니지만..근 2일동안 그저 행복한 꿈을 꿧다고 밖에 말하기 힘들다.그저 또하나의 새로운 시작에 취해서, 또 정해지지 않은 미래를 꿈꾸고, 또 꿈꾸고, 또 꿈꾸고…그저 망상에 망상에 망상 뿐이었다. 결국 후회해 버릴 것을 알면서 나는 뜬금없이 매일 이렇게 이상한 꿈을 꾸고 있다니 말이다..어디서부터가 문제였을까,나는 이것들을 “락 음악”에 흘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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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친구들.

    택견고수 지자.두명의 프로그래머. 대두와 규자. 규자는 사진이 안습이구나….. ㅋㅋㅋ엇그제 나의 절친들과 잠깐의 막년회를 가졌다.머리속에는 그저 올 한해를 돌아보면 생각나는 한숨과내년을 바라보며 생기는 또 다른 열정.나는 복받은 놈이다..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주위에 한두명도 아니고..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모든 것은 하느님의 순리라고 생각하고..닥치고 열심히 할 뿐이다.보너스이분은 울 회사의 “도”라 불리는 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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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을 남기다.

    1년을 앉아 있었던 나의 책상,지르기도 많이 질렀고 몇번이나 구조가 바뀌었던 나의 책상..한때는 최소한 하루 10시간 이상을 저기에만 앉아 있었다.이제는.. 다른 사람이 이어서 앉을 자리이다. 인사총무팀 팀장PM에서 한순간에 인사총무팀으로 간 나 자신.회사가..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지만정작 나 자신의 스킬은 하나도 늘리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금은 구조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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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술 때문에 머리는 아프나 마음은 편하구나.

    어제는 내 인생에 또한번의 큰 고민과 해결을 안겨준 날이었다.후배를 잠깐 만나고, 친구 두명을 만나고,회사일에 대해 또한번 크게 고민하고 생각했고,거의 오랜만에 아버지께 내 고민을 물었었다.결국, 모든 고민의 실마리는 내가 쥐고 있다는 것을 느꼇다.어제 친구들을 참으로 오랜만에.. 근 1년여만에 만났었는데참으로 뭐랄까..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여자 얘기만 했던 우리지만나는 그러한 친구들에게 들었다. 여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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