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글인 것 같다. 근황에 대해서는 다음의 포스트에서 기록하도록 하고, 여기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인 “다이어트”에 대해 몇자 올리고자 한다. 나는 정말 선천적으로 살이 찐 것 같았다. 성장이 워낙 빨라서 키 170cm은 이미 초등학교 5학년때 찍었고, 어렸을 적 사진을 봐도 다른 유치원생들 보다 내가 최소 1.5~2배 정도는 컸었다. 키가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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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9일 -
2011년 2월 1일 새벽이라는 조용한 시간의 활용. 1004 숙면의 법칙.
아무도 없는 새벽, 조용한 내 방에서는 잔잔한 KBS 클래식 FM에서 리스트의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온다. 새해가 시작되었을 때, 나는 2010년의 나를 반성하고자 10시취침 4시기상을 시작했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새해도 한달이나 지났다. 춥고도 추운 이번 겨울이었지만, 나는 새벽시간을 아주 잘 활용했고 한달이지만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새벽시간의 활용은 왜 중요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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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9일 2011년은 티스토리와 함께 블로깅을.
또 한번 아이젝트랩에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다. 2008년 초 처음 테터툴즈 기반의 설치형 텍스트 큐브를 사용하고 나서 2009년 말 서비스형 텍스트 큐브로 옮기고, 또 다시 설치형 텍스트 큐브로 옮기고 2010년을 보내다가 이제는 아예 전문 서비스형 블로그인 티스토리로 옮기게 되었다. TXML 자료를 옮기고 도메인을 수정하고 DNS 를 변경하고.. 원래 IZECTLAB.COM으로 아에 도메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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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9일 웹에서 내가 투자해야 할 방향
요 근래 들어 글도 무진장 뜸하고, 블로그를 가끔이나마(?) 들러주는 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SNS활동(특히 페이스북) 은 나름대로 좀 한다고 쳐도(그것도 개인 페이지만..) 블로그 방문객들이 전부 친구는 아니니깐..확실히 오프라인 인맥으로 연결된 서비스와 온라인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주는 매체의 개인에 대한 영향력은 다른 것 같다. 그것이 블로그와 SNS의 차이점이랄까? 아니, 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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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9일 브랜드보다 우선,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갖춰라.
바야흐로 웹의 시대가 왔다. 물론, 아직까지는 앱이나 어플리케이션 등이 조금은 대세이긴 하지만 내 생각에는 web2.0과 소셜 네트웍스, 그리고 RIA기술을 중심으로 웹은 점점 쉬워졌고 또한 구조적으로 변했다. 자바스크립트도 예전처럼 그야말로 언어의 막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비동기화 기술의 발전으로 jquery등의 다양한 기술이 css와 함께 무장하고 막강한 애니메이션과 스킨 등의 기능을 보여주는가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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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4일 아이젝트 랩이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아이젝트 랩이 시작되었다. 사실 2009년 초부터 아이젝트를 어떤 모습으로 갖춰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정말 끝없이 고민하곤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브랜딩과 웹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방향을 잡고 나아갈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다. 그동안 추상적이던 아이젝트도 구체화 할 수 있었고 로고와 엠블램을 설계하고 결론적으로 회색 계통의 아이젝트랩 홈페이지(그래봤자 블로그지만)를 리뉴얼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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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8일 자기브랜드, 어떻게 구체화 해나가야 할까?
내가 아이젝트를 만든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 실질적인 형태는 없고 단지 내 머리속에 존재하는 개념일 지라도 인터넷이 막 발전되던 1998년 당시 스타크래프트 웹 매거진인 scwz를 시작으로 xwebzine4u라든가 각종 팬페이지부터 해서 블로그를 시작하기까지.. 물론 현실 세계와 부딪치며 몇년간의 공백이 존재하곤 하지만, 홈페이지를 위한, 특히 프로젝트라는 개념은 어려서부터 내게 참 멋지게 다가왔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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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0일 티몬, 쿠팡 등 소설 커머스들. 성공 가능성은?
최근 국내에서 티몬을 시작으로 쿠팡, 데일리팩, 바이러스, 헬로디씨 등 미국의 그루폰 이라는 회사의 서비스의 1년만에 1조 6천억원의 엄청난 그야말로 대박으로, 국내의 트위터, 페이스북 등 높아진 소셜 네트웍스에 대한 관심으로 미국의 서비스를 가져온 이런 서비스가 그야말로 “엄청”나다. 나는 원래 티몬을 가끔 애용했었는데, 요즘엔 뭐 생각만 해도 너무나도 많다 생각할 만큼 반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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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8일 나는 트위터를 선호하지 않는다.
트위터라, 그래 우리 한국 사회에 아주 짧은 시간에 파고 들어서 단시간 안에 국내에서 아마 미투데이보다 유명한 서비스가 아닌가. 이미 대 부분의 CEO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을 PR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어 기업들도 앞다투어 트위터를 사용한다. 이어서 수 많은 국내의 개인들이 사용한다. 자신들을 PR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은 팔로우와 팔로잉으로 서로간의 관계를 얽혀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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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20일 idisk,N드라이브,유클라우드,웹하드,USB… 아 대체 뭘 선택하는게 좋단 말인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가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컴퓨터를 잘 활용하자는 것이 아닐까 싶다. 특히 사무직을 하며 하루의 절반 이상을 컴퓨터랑 눈을 맞대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나 컴퓨터의 활용이 중요하지 않을까. 컴퓨터에 수 많은 정보를 쌓고, 언제 어디서나 휴대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기기까지 가지고 다니고. 정보는 계속 쌓아두고,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