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둘째주라고 연신 술을 먹어대서 그런지, 체력도 많이 약해졌고 무엇보다 계획한 것들을 실천하지 못해서 그런지 자신감도 많이 상실됬다. 머릿속에는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 뿐, 실제로 하진 않는다. 그야말로 나태에 잠식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블로깅도 쓰다만 글만 한 5개쯤 되나.. 참으로 ...
IntelliJ IDEA에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생성시 android.app does not exist 오류(Android SDK 4.2.2)
IntelliJ에서 새 프로젝트를 하면 아래와 같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SDK경로만 지정해 주면 나름대로 깔끔하게 여러 폴더를 설정해 준다. 생각해보니 이클립스때 원체 안드로이드 개발이 느려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이젠 IJ 사용하려고 했더니만.. 워메 이게 뭐꼬, android패키지가 인식 안되다니… 정말 module setting ...
영문 블로그를 개설하다.
확실히 사람에겐 목표가 중요한가 보다. 미국 유학을 정말로 확고하게 결심하고 나니 이번에 그토록 고생하던 토플도 뭐 아주 잘나온 것은 아니지만 목표한 만큼은 나왔다. 최소한 교환학생(혹은 방문학생)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 물론 절반 이상은 운이 정말로 많이 따라줬지만.. 운도 ...
자립심, 그리고 3학년 1학기 시간표를 짜다.
망할토플 토플 시험이 하루도 안남은 시점에서, 어제 집에서 본 모의고사 점수는 목표보다 무려 12점이나 적은 점수를 기록했다. 하아, 정말 한숨이 그렇게 깊게 나온 것도 오랜만이다. 희망을 잃고 있지는 않지만 아마 시험 결과는 목표 점수에 조금 모자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
근황 : 토플과 현실
근황은 이리저리 역시나 토플 공부를 하고 있긴 하지만 뭔가 사뭇 다른, 1월과는 다른 공기를 느끼며, 약간의 여유와 다른 부차적인 할 일들이 많이 생겨서 다시금 내 열정을 쏟아붇고 있다. 학원은 역시나 다시금 개강했다. 해커스 어학원은 역시 토플 토익계의 갑인 것 같다. ...
열정이 스며들 공간.
사람의 여러 욕구 중 사회성이라는 것이 있다. 누구나 어떤 한 사회에서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을 바란다. 어찌보면 그건 당연하다. 혼자만 생각하는 사고는 지루하고, 따분하고, 흥이 없다. 누군가를 통해 받는 일련의 영감들이 존재라는 것을 만들게 된다. 어제는 난생 처음으로 DJ 페스티발의 ...
술 취했으면 닥치고 있으세요.
제작년인가, 인터넷을 타고 유행인 말이 있었다.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 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엄청나게 충격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어제 모인 술자리에서 이러한 기분을 정말 엄청나게 느끼고, 이제 다시는 술에 손이 가지 않을 것 같다. 제목과 같이 한 동생이 내게 “술 취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