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진행 정리

    회사일/개인 프로젝트 가장 크게는 회사일과 유라임 두가지가 물려있다. 둘 다 2년 이상 밀려있는 프로젝트. 물론 학교를 다녔다는 핑계는 있지만.. 최근에서야 조금씩 Coursera의 Scala 강의가 끝나가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스칼라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2월 내내 scala강의만 듣다 보니 정체된 프로젝트에 대해서이다. Google Cloud를 쓰기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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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황, 개발력을 잡기 위한 노력.

    최근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이 블로그의 업데이트가 뜸해졌다. 사실 거의 대부분을 사적인 이야기로 채우면서 실상 이 블로그의 본연의 목적을 조금 상실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 개발에 관한 블로그인데 결혼과 같은 이야기를 쓴다는 자체가 좀 웃겼다. 그리고, 이미 이 블로그 자체가 많은 블로그스피어들 사이에서 떠나온지라, 즉 네이버 트래픽이나 다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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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얼마나 프로그래밍을 하고 사는가.

     학교 졸작을 준비하다가 도무지 머릿속에 각각의 장면이 떠오르지 않아 결국 그리기로 결심했다. 사실 그린다는 행위 자체는 내게 꽤나 익숙한 일이긴 하지만, 오늘만큼은 의미가 남다르다. 웃기게도, 이번 몰스킨 다이어리는 죄다 사적인 “계획”에 대한 생각뿐이지 이런 프로그래밍을 “설계”한 흔적이 없다. 한편으론 내가 지금 프로그래머로서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다.  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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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와 시간관리

     GRE를 시작하고 나서 참으로 내 생활이 많이 바뀜을 알 수 있었다. 공부보다 개발이 우선이었던 나는 하루라도 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실 그리 많지 않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곤 했는데(하루에 5시간 정도) 이정도로는 단기간에 성적을 낸다는 것은 택도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GRE라는게 정말 어렵긴 어렵다. 단어만 해도 거의 80% 이상 생소한 단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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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일지] play 2.2 – case class 튜플의 21개 제한, 그리고 template engine에서의 scope.

     회사 인트라넷 개발을 너무나도 손을 떼놓고 있던지라, 기존의 단순 JSP/DAO모델의 2005년에 개발된 제품을 Play 2.2가 반영된 제품으로 변경하려는 작업을 지난주 중순부터 하고있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모듈화는 벌써 끝냈고 약 30종류의 model객체를 scala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다행이도, Scala는 Java에 속해있어서 그런가, Java때 개발했던 여러 함수들을 그대로 가져다 쓸수 있다. 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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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의 아이젝트 및 블로그의 운영 방안

     2003년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고, 벌써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8년이다. 그 전에도 나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게시판 등을 통해 나의 글을 작성하곤 했는데, 정말 나의 국어 실력은 블로그를 하면서 많이 발전한 것 같다. 예전엔 정말 말이 어리고 또 어렸다. 블로그 10년, 이제는 이 애지중지하게 글을 써왔던 블로그와 함께, 내 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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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 블로그를 개설하다.

     확실히 사람에겐 목표가 중요한가 보다. 미국 유학을 정말로 확고하게 결심하고 나니 이번에 그토록 고생하던 토플도 뭐 아주 잘나온 것은 아니지만 목표한 만큼은 나왔다. 최소한 교환학생(혹은 방문학생)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다. 물론 절반 이상은 운이 정말로 많이 따라줬지만.. 운도 실력이라 하지 않았던가? 최소한 지금은 그렇게 믿고 싶다.  그렇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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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개발 기술 설정하기

    방학을 맞이하여 그간 생각만 하고 있던 SNS구축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려 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빠르게 그리고 최대한 디자인적인 수고(?)가 적게 감미되는 개발이 가장 중요했다. 왜냐면 내겐 디자인을 보는 안목은 있다고 하더라도 디자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하는데 한계가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개발을 할 때에는 얼마나 예쁜(?) skinning이 가능한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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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028 개발일지 : 개발 플렛폼 설정

     결국 수 없는 삽질 끝에 회사에서 차기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 플렛폼을 결정했다.  서버는 스프링을 공부했으니 스프링 3.1을 쓰는건 당연하고.. DAO쪽에는 myBatis, View쪽은 JSP를 쓰되, Tiles 템플릿.  클라이언트는 YUI와 jQuery UI를 혼합해서 사용하려고 한다. 베이스로 YUI를 가져가되, 일단 스크립트 쪽은 왠만하면 jQuery로 처리할 예정이라서 jQuery UI를 메인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이건 고민이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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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력

    병특이 85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가운데, 내가 집중할 부분에 집중하려고 일단 뭐든지 간에 개발을 시작했다. 가지고 있는 도메인에 가지고 있는 서버를 연결했는데, 예전에는 도메인과 WAS연결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병특 3년동안 난 정말 많은 것을 배웠구나.. 이제 DNS가 두렵지 않고 환경설정이 두렵지 않다. 개발 및 배포를 위한 프로세스, 체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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