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쩌다 집근처에 방문한 H형을 만나고 왔다. 근 1년정도 연락 못드려서 개인적으로 죄송했지만, 손수 방문주셔서 집근처에서 코로나고 해서 맥주 하나 사들고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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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미리 정하는 미래. 도전이냐 안정이냐.
최근 근황, 요즘 학교에서 열심히 학기를 마무리 하고 있다. 일도 일대로 하지만, 이곳에 온 일차적 목적은 석사 학위를 어떻게던 취득하기 위해서다. 그렇게 이곳 SJSU에서 보낸 ...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최근 미래에 대한 약간의 생각 때문에 고민이 좀 있다. 특히나, 지금은 내가 하고싶은 것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직생활이 그리운 것은 사실이고, 실리콘벨리에 ...
어떻게 실리콘벨리로 진출해야 할까,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벌써 세번째 글이다. 약간 직설적인 내용이 될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내용 자체는 나같이 좀 ‘게으른’ 개발자를 위해 쓴 글이 되지 않을까 ...
미국에서의 인맥, 온라인에서의 익명.
인맥 미국에 다시 오고나서 생각보다 매우 바빴다. 학교 개강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과정에 있어, 사실 뭐 누구를 채용할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
서울에서의 근황, 복잡한 공간.
오랜만의 글이다. 1월 초, 서울에 방문해서 지금까지 지내고 있다. 곧있으면 떠나지만 어쨌든 서울이라는 곳이 오랜만이라 반갑지만, 그 만큼 내가 그동안 잘못되게 하고 지냈던 것들이 떠오른다. ...
실리콘벨리에서의 적응
실리콘벨리에 학생으로 온지 벌써 4개월이다. 꿈과 희망에 부풀어 올라있던 나의 첫 느낌은, 거품이 많이 있는 곳. 미친듯 높은 이곳의 월세를 보며, 도대체 이곳에 살아야 할 ...
근황, 그리고 제너럴 개발.
(사진: 집에서 촬영한 Mt. Hamilton, North San Jose 부근이다.) 이제 막 미국에 온지도 두달이 다 되어간다. 학교 생활은 안정이 되어 가고 있고, 미국에서 스타트업 비스무리한 ...
나의 30대, 산호세에서와 함께.
여러모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학원 입학이 일단락 되었다. 참으로 웃기게도, 처음에 계획했던 곳으로 돌아왔다. 3년 전 스텐포드를 여행하며 다졌던 미국에서의 수학. 조금만 더 내가 ...
근황, 일단락 된 미국행.
역시나 오랜만의 글이다. 안정적인 삶 없이는 나 스스로도 상당히 혼란스러운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것 같다. 3년간 사업을 할 때, 이후 3년간 병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