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폭풍같은 일을 겪고 마음을 겨우 정리한 것 같다. 거의 두달 가까히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일단 어느정도 마음을 정리하고 나서 내가 그간 관심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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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인맥, 온라인에서의 익명.
인맥 미국에 다시 오고나서 생각보다 매우 바빴다. 학교 개강은 그렇다 치더라도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과정에 있어, 사실 뭐 누구를 채용할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생각보다 많은 ...
연구(Research)의 필요성
귀국 후 나는 약 한달간의 자기성찰을 거쳐 어느정도 안정기에 돌입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밝혔듯 금주에 약간은 성공했으며 운동이나 개발 등 여러가지 내가 행해야 하는 방향에 대해서 ...
아이젝트 랩을 다시 시작하며.
꿈을 잃었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꿈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정말로 긴 시간이었다. 미국에서 그토록 놀아서였을까, 나는 작업 자체가 손에 잡히지 않았고 계속해서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완벽한 사람은 못되도 버금가는 사람은 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소셜 네트워크가 엄청나게 활성화 되고 있는 요즘, 점차 내 블로그도 그저 요즘의 관심사인 html5의 정보를 전달하는, 그런 블로그로 전락해 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인 내용이 많이 사라졌고, 올 초부터 전문화 블로그(?) 이미지를 자꾸 추구하려다 보니 사실 카테고리의 분류가 무의미 하지 않나 싶다. 뭐 그만큼 장점도 있다. 일단 ...
존재의 뒤돌아봄
벌써 2010년도 한달하고도 절반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그간 참 나는 뭘 하고 지낸가 싶어서 블로그의 글을 한번 쭉 돌이켜 봤는데, 글쎄 벌써 이 블로그도 운영한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