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신 강림

    카메라의 완벽한 사용을 위해, 물론 어머니의 요청이지만.. 오늘은 지름신이 강림한 하루. 지르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여자들이 왜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푸는지 약간은 알겠다니깐 도착하면 시간나면 차근차근 리뷰를 써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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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시작된 방학.

     길고 고달펐던 4학년 1학기가 끝나고 다시 방학이 시작되었다. 참 뭐랄까, 개인적으로 힘들었기도 했고 고교때도 제대로 듣지 않았던 물리, 생물 과목을 듣다 보니 사뭇 재밌기도 하면서 동시에 설계 프로젝트 등이 나를 은근 괴롭히기도 했다.  이번학기에 스스로 느낀 것은 나이에 맞게 살자는 것이다. 일학년 수업을 함께 듣다 보니 자연스래 내가 스무살인지 스물여덟 살인지 헷갈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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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 일상에서 마주한 낭만

     정말로 바쁜 한주가 지났다. 월요일도 시작되기 전인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이 마감인 프로젝트가 있는것을 모르고는 정신없이 밤새 처리하니 네 개의 레포트가 남아있었고, 그나마 화요일 세시 수업이 휴강이 되며 여유가 생겼지만 지난주에 다시 등록한 GRE학원(화목반)의 과제를 처리하느라 바쁘게 시간을 보냈고 수요일에도 Creative Design이라는 과목의 로보랩(레고 마인드스톰) 의 과제를 처리하느라 밤샘작업, 목요일 아침 7시에 들어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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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인.

    확인하는 습관. 그것도 능력이다.4월 내내 업무에 있어서나 개인적 일에 있어서 정말 수 많은 실수를 한 것 같다. 작은 실수부터 큰 실수까지..어떻게 보면, 이 실수라는 것이 내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정말 실수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맘처럼 쉽게 이뤄지지 않는게 사실이다.어려서부터 아버지가 항상 말씀하시던게 몇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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