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토플 준비를 한답시고 이리 저리 정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토플도 토플 나름이지만, 하루에 절반 가량은 토플에 사용하다 보니 이렇다 할 개발도 제대로 진행하기 힘들고 다른 것들은 더욱 더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러면서 한편으론 학원이란 것은 결국 나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며, 본질적으로 따지면 결국 내 선택의 결과가 아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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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3일 -
2012년 5월 31일 여유란 무엇인가.
최근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사업준비나 집필, 학과 공부, 프리랜서 일 정도를 진행했는데 학사 시간을 보낼수록 늘어가는 것이 학교 생활이다. 특히 조모임 활동은 절대 무시할 수 없어서 거의 몇 일을 밤새서 만드는 등의 작업을 밥먹듯 하는 것 같다. 바쁜 것은 좋다. 문제는, 아에 손도 못 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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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8일 마음을 정리하며
출처 : http://yiybfafa.tistory.com/1085 4월이 지난지도 벌써 1주일이 넘었다. 포스팅을 안한지도 벌써 몇일이나 지났던가, 글을 안 쓴다는 것은 인생이 멈춰있는 것과도 같은데, 글이라는 것이 이토록 내 발목을 잡은 것도 얼마만인가.. 그러면서 나는 5월을 정신없이 맞이하고 있다. 똑같은 날을 상상했다. 5월의 이 시간에 나는 회사에 앉아서 컴퓨터를 바라보며 작업을 정리하며 프로그래밍을 하던가 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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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 영상 일기가 왜 필요할까?
여느날과 같이 나는 일기를 쓰기 위해 아침에 공책을 펴고 펜으로 일기를 썼다. 내 일기는 하루의 반성이 거의 다인 것 같다. 물론, 반성하자고 일기를 쓰는 것은 맞는데, 난 좀 내 채찍질이 심하다. 심하다 못해서 나는 자꾸 탈선을 한다. 그러다 보니 계획 외의 행동을 많이 하게 되고, 이런 것들이 내 행동 패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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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8일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완벽한 사람은 못되도 버금가는 사람은 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소셜 네트워크가 엄청나게 활성화 되고 있는 요즘, 점차 내 블로그도 그저 요즘의 관심사인 html5의 정보를 전달하는, 그런 블로그로 전락해 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인 내용이 많이 사라졌고, 올 초부터 전문화 블로그(?) 이미지를 자꾸 추구하려다 보니 사실 카테고리의 분류가 무의미 하지 않나 싶다. 뭐 그만큼 장점도 있다. 일단 쓸때없는 잡 생각들이 많이 사라졌다.(내 생각엔 이 블로그의 대부분의 글이 쓸때없는 고찰이 아닌가 싶다.) 사실은 요즘엔 내 주위, 실제로 오프라인 사회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블로그를 보다 보니 더욱이나 글쓰기가 조심스러워 진다. 사적인 내용을 잘못 작성했다간 이러한 것에 빗대어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페러다임이 바뀔 수도 있으니깐. (그래서 사람들이 포스팅을 러프하게 작성하나 보다.) 그런데 난 분병 2004년부터 포스팅을 쓰기 시작했는데, 7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이런걸 운운하는건 뭐지… 여튼 요즘은 정말 나태와는 정 반대로 살아가는 것 같다. 인생의 20년 계획을 세우고 이에 대한 실체적인 로드맵과 이에 따른 연간/월간/주간계획까지. 뭐랄까, 내가 20년 로드맵을 세우기끼지는 거의 20일이란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확실히 뼈대가 잡히니깐 더 세부적인 뼈대를 잡기는 쉽다는 느낌이다. 정말 어렸을 때 내가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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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24일 직장인을 위한 아이폰/아이팟 터치 활용 방법
얼마 전 아이팟 터치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리고서 5일이 지났는데, 참으로 이 작은 기계가 할 수 있는 능력이 많다지 뭡니까 ㅎㅎ 참 처음에 터치가 나왔을 때는 “왜 이리 사람들이 열광할까?” 했었는데, 막상 가지게 되니깐 가방의 무게가 절반 이상은 줄었습니다. 그만큼 효율성이 높은 기기가 아닐까 싶네요 ^^; 뭐 따로 이야기 안 드려도,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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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1일 ‘스케줄러’ 보다는 ‘시간’을 생각하자.
세상에는 정말 무수히 많은 스케쥴러가 있고, 또한 저는 정말 많은 스케쥴링 툴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예전 글(비즈니스 메모 전문 프로그램, One Note 2007)을 보시면 알겠지만, 수기로 프랭클린 플래너는 물론이고,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아웃룩, 웹 프랭클린 플래너, ical, 구글 캘린더, 프라다폰 일정관리, MS 캘린더 등 정말 많은 캘린더를 거쳐왔습니다. 일정관리를 하면서 제가 가장 간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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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2일 미투데이와 업무일지
어떻게 보면 쓸때없는 행동이었을지도 모르지만..최근, 시간관리에 대해 많이 연구하다가 나의 업무 일상을 모조리 코멘트 형식으로 기록해보자, 라는 취지에서 왠지 “미투데이” 라는 서비스가 괜찮을 것 같아서 사용해 보았다.시간단위로 코멘트가 잘 나오는데, 내용중에는 사내 보안상 공개되지 않아야 할 부분도 있는지라.. 그런데 미투데이는 100% 그냥 공개방식으로 되어있는 것 같았다. 게다가 1분인가 후에는 삭제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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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8일 직장인을 위한 시간관리 방법
직장 3년차에 접어들면서 느낀 생각.직장에서 새해에 계획한거, 제대로 된 적이 있던가?아래는 내가 새해에 계획한 것과, 최근에 추가한 계획들이다.<2008년 신년 계획>– 다이어트, 20키로 감량– 영어 귀 뚫기.(듣기 정복)– 독서 1주일 2권– JSP 프로젝트 하나 이상 진행하기.– 근육 만들기<2008년 중반 추가 계획>– 토플 80점 이상– 새벽형 인간뭐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벌써 2008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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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6일 근 2주만의 포스팅..
상당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듯 하다.최근 많은 일이 있어서 블로그나 기타 내가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거의 참여를 하지 못했다…사실 무엇보다 긴 연휴동안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푸는 계기도 되었지만.연휴동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또 많은 경험을 했다.특히.. 다시한번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고, 또한 피아노도 열심히 쳤다..어느세 몸무게는 84kg대로 접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