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거의 5개월 이상을 혼자 빡세게 새로운 회사에서 열심히 개발하고 한차례 투자설명회 이후, 나름 일을 잘 하는 직원 하나를 두고 열심히 시키다 보니 확실히 전처럼 하루 일과의 절반 이상이 날라가는, 것도 몇일을 밤새도록 솔직히 좀 삽질을 많이 하던, 여유나 설계, 큰 틀을 잡을 시간 없이 무턱대고 개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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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5일 -
2018년 8월 27일 하고싶은것,
여러모로 다사다난했던 한달이 훅 지나가고 있다. 약 한달 전, 어떠한 기회를 토대로 정말 부지런하게 살아왔다. 살도 10키로 빼고, 새벽에 꾸준히 일찍 기상하고, 지금은 이제 알람이 없어도 눈뜨면 3시반정도 되는 것 같다. 그런 긴장이 엊그제부로 한순간에 풀려버렸다. 맨날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던 것들이, 갑자기 손에 안잡힌다. 운동도 3일째 못하고 있다. 새벽 기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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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5일 공학과 인문학의 융합을 택한 나의 길.
약간, 요즘에는 여유가 생겼다고나 할까. 확실히 학점을 15학점밖에 안들으니 개개 과목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는 기분이다. 물론 덕분에 다음학기는 아주 어려워 질듯이 보이지만. 그래도 지난학기에 여러모로 잘못된 공부방법(벼락치기)을 선택했던 것에 비하면 꽤나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엊그제부터 학교 과목 중 “수치해석” 과목을 공부하면서, 이 과목이 3D를 기반으로 하는다양한 게임에 나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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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6일 집중력이냐 꾸준함이냐.
프로그래머로써 자주 하는 고민은 무언가 하나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기술의 늪이라고나 할까? 물론 집중해서 뭔가를 하는 것은 좋은데, 정말 내가 그간 계획했던 것은 둘러볼 새도 없이 그 것에만 빠져들어 버리니 이건 좀 솔직히 문제라고 생각한다. 최근 스프링 기술을 접하고 기존의 객체지향적인 생각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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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0일 비와 PMP와 추억
어제는 길고 긴 비가 한두차례 쏟아졌었다.새벽에 잠을 자다가 엄청나게 큰 천둥소리를 듣고, 앞에 있는 빌딩이 무너지는게 아닌가.. 하고 마음을 졸이며 잠을 청했었다.어제는 동생 방을 살짝 뒤지다가, 코원의 PMP인 A2가 있더라, 동생은 이미 Ipod 5.5세대가 있어서 필요없다고 했다. 하긴… 60기가에 동영상 되지, 팟케스트 되지, 안되는게 뭐있던가? .. 아무튼 30기가이지만 고맙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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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3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팁!
가장 중요한 것은 절제이다.자신이 정말 10분도 집중하기 힘들다면, 우선 5분을 집중하고 5분의 휴식을 가져 보아라.이것이 된다면 10분을 집중하고 10분의 휴식을 가져 보아라.이것이 된다면 30분을 집중하고 10분의 휴식을 가져 보아라.이것이 된다면 50분을 집중하고 10분의 휴식을 가져 보아라.이것이 된다면 50분 집중의 과정을 자신이 할당한 시간에 맞게, 4시간을 공부하기로 했으면 50분 집중을 4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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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8일 직장인을 위한 시간관리 방법
직장 3년차에 접어들면서 느낀 생각.직장에서 새해에 계획한거, 제대로 된 적이 있던가?아래는 내가 새해에 계획한 것과, 최근에 추가한 계획들이다.<2008년 신년 계획>– 다이어트, 20키로 감량– 영어 귀 뚫기.(듣기 정복)– 독서 1주일 2권– JSP 프로젝트 하나 이상 진행하기.– 근육 만들기<2008년 중반 추가 계획>– 토플 80점 이상– 새벽형 인간뭐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벌써 2008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