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키 마이 – 冷たい海

몽환적인 분위기의 목소리,
중학교 시절,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아했던..
당시에는 이누야샤에 너무 빠져있어가지고 거기 OST라는 OST는 죄다 들었던 기억이 난다.
뭐 그것도 그렇고.. 쿠라키 마이의 목소리가 나는 너무나도 좋다. 밝은 목소리는 아니지만 슬프다, 애절하다..
토요일 밤, 11월의 두번째 주말, 오랜만에 나는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긴다. 그리고 나의 미래를 명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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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aki Mai – 冷たい海 (차가운바다)

 

砂漠にさく 蒼い月の花
사막에 핀 창백한 달의 꽃

ささやく聲が 響いている
자그마한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어

あなたの瞳には 何が見えるの 
당신의 눈에는 무엇이 보이는가요?

傍にいるのに I don’t know where you are
곁에 있는데도 당신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겠어

うつむく私に 手をさし伸べて 
고개숙인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줘

どうして そんなに 優しいの
왜 그리도 친절한거죠?

Don’t leave me again その手を
다신 떠나지 말아요 이 손을

Never let you go 信じて
당신을 가게 내버려 둘 수는 없어… 믿어줘

In the moonlight stars 壞れた心をとりもどそう 
달빛 아래의 별들.. 부셔진 마음을 되돌리자

夜空に散る 未來への光が 
밤 하늘에 흩어지는 내일에의 빛이

少しでも 今 輝くなら
조금이라도 지금 빛난다면

夢見ることやめず 時代を超えても
꿈꾸는 걸 그만두지 못하고 시대를 넘어서도

傍にいるのに We don’t care what it meant
곁에 있는데도 그 의미를 모르겠어

確かなものさえ 分からないけれど 
확실한 것 조차 모르겠지만

步みを止めずに 生きて行こう
걸음을 멈추지말고 살아 가자구

Don’t leave me again 心で 
다신 떠나지 말아요 마음으로

Never let you go 思って
당신을 가게 내버려 둘 수는 없어.. 생각해요

In the moonlight stars いつかは 蒼い空と海に
달빛 아래의 별들.. 언젠가는 창백한 하늘과 바다에

今はもう 悲しみのアルバムを閉じ 
이젠 슬픔의 앨범을 덮고

流した淚は frozen sea
흘린 눈물은 얼어붙은 바다

Don’t leave me again 新しいペ-ジを開いて
다신 날 떠나지 말아요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요

In the moonlight stars 輝く幾千の瞳 
달빛 아래의 별들.. 빛나는 몇천개의 눈동자

Don’t leave me again
Look at us Please
We are trying to live on this earth Oh yeah
In the moonlight stars
All the kids are fighting to live on this earth Oh yeah

다시는 날 떠나지 말아요
제발 우리를 봐요
우린 이 지구에서 살아가려고 애쓰고 있는 거야
달빛 아래의 별들
모든 아이들이 이 지구에서 살아가려고 싸우고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