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길고 긴 비가 한두차례 쏟아졌었다.새벽에 잠을 자다가 엄청나게 큰 천둥소리를 듣고, 앞에 있는 빌딩이 무너지는게 아닌가.. 하고 마음을 졸이며 잠을 청했었다.어제는 동생 방을 살짝 뒤지다가, 코원의 PMP인 A2가 있더라, 동생은 이미 Ipod 5.5세대가 있어서 필요없다고 했다. 하긴… 60기가에 동영상 되지, 팟케스트 되지, 안되는게 뭐있던가? .. 아무튼 30기가이지만 고맙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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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20일 -
2008년 7월 19일 마인드 컨트롤
상당히 요새 고민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마인드 컨트롤이다.왜? 아래와 같은 내 결심들을 지키기 위해서라지..– 절대 금연– 업무시간에 게임 안하기– 집에서 집중해서 토플 공부하기– 3시에 기상하고, 50분 집중해서 공부하고 10분 휴식하기.– 아침시간에 누워서 긴 잠을 자지 않기이것저것 지금 지켜나가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자꾸 나 자신이 나태해 지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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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8일 꽃보다 남자
회사에서 작업하면서 슬쩍슬쩍 드라마를 보았는데간만에 일드나 봐볼까.. 하고 추천을 받다가, 꽃보다 남자라는 일본 드라마를 추천받게 되었다.물론, 상당히 이름은 유명하지 암. 예전부터 만화책으로 있었고, 아는 애들은 전부 봤었다던데.. 나는 이제 보노 이걸;;아무튼 내용은 상당히 좋았다!!! 물론, 설정상;; 거의 환상에 가까운 내용이었지만, 4명의 남자들 사이에서 오고 가고 생기는 러브스토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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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7일 한석원 선생님.
간만에 생각났다.강남구청과 티치미의 한석원 선생님..나에게 수학에 대한, 아니 수학 뿐만 아니라 내게 자신감과 집중력이라는 것을 선물해주신 중요한 선생님…비록 서로 알지는 못하지만, 인터넷 강의와 서적으로 내가 얼마나 선생님께 그때… 2005년에 도움을 받았는지 모른다..때문에 내가 대학도 내 당시 주제에 맞지 않는 대학으로 진학하였고.. 바닥을 기던 성적도 어쩌다 반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하였고..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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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4일 삼종기도 – 평화방송
부활을 제외한 아침 6시, 오후 12시, 오후 6시에 바치는 일반 삼종기도입니다…^^ 밀레의 유명한 작품인 “만종”도 바로 삼종기도때 들려오는 종소리를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ㅎ 모두 함께 삼종 기도를 꾸준히 바치어 예수님께 온전히 순명하신 성모님의 삶을 배워 주님께 대한 신심을 길러나갑시다..^^ [삼종기도] 1.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성호경) 2.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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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4일 한예슬 드라마 타짜 정마담 내정
JES 이인경] 한예슬이 ‘타짜’ 김혜수의 섹시 카리스마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예슬은 8월 방송 예정인 SBS TV 드라마 ‘타짜'(극본 야설록, 연출 강신효)의 여주인공인 정마담 역에 내정돼 최근 구두 합의를 마쳤다. 2006년 12월 종영한 MBC TV ‘환상의 커플’ 이후 약 2년여 만의 드라마 컴백이다. ‘타짜’의 외주제작사인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도박판의 꽃으로 불리는 정마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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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4일 한예슬 비너스 화보 촬영 현장
아… 진짜 이쁘다… 완벽한 나의 이상형… 예슬사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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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3일 최종병기 그녀
아아, 뭔가 주말 이전이라 밤새서 놀자~ 하고서 와우도 안하고 최종병기의 그녀를 봤다. 흠. 흠.. 흠… 결론은 무진장 슬픈거다.. 뭔가.. 뭔가 상당히 색다르게 슬펐다는게.. 뭔가 나에게 많은 생각을 가지게 했는데.. 간단한 스토리는 치세라는 인간형 병기가 있고 그녀의 남자친구 슈가 있다. 그리고 지구는 최후를 맞이한다. 그리고 여자는 남자친구를 구하고 끝난다. 허..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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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3일 4권의 책을 보며
18시간 몰입의 법칙 이지성 맑은소리 2004.10.29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 이지성 맑은소리 2006.04.21 3시간수면법 후지모도겐고 | 최운권 옮김 백만문화사 2006.09.10 무지개 원리 차동엽 동이 2006.11.15 [ 3일간 4권의 책을 보며 ] 3일간 책만 본 것 같다. 오늘 자전거로 여의도까지 산책을 가면서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읽으며, 자기 관리에 대한 어느정도의 맥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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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3일 친구란?
문득 피아노를 치며 “친구”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친구란 무엇인가? 아니 그전에 내 친구라 불리는 관계는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나는 많은 친구를 가지고 있다. 물론 ‘많다”의 개념은 누구나 정의하기 나름이지만, 나는 나름대로 많은 친구를 대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단 대인관계가 생성되는 개념은 내 나름대로 다음처럼 정리가 된다. 1) 안면을 트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