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일지] Play Framework 2.4 + AngularJS 간에 CORS 필터 허용하기

    최근 드디어 회사에서 조금씩 Paperworks의 범위를 줄이고 개발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아직 얼마 안되긴 했지만.. 지지난주 미국에 다시 와서, 계속해서 Play! Framework를 보고 있다. 확실히 AngularJS를 해서 그런가, Functional Programming에 점차 익숙해져 간다. Java 8에서 Stream API를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map이나 flatmap, filter등의 개념이 손쉽게 느껴진다. 정말 3년 전 ...

    Read More
  • [JIRA Ondemand] JiraLockedError 에러 혹은 nginx에서 프록시 연결 안될때

    JIRA를 잘 써오다가 최근 마이크로 아키텍처 하나 만들어다가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백업보다는 뭐 그냥 Tomcat이 embedded되어있는 것 같아서, 그냥 /opt/atlassian폴더 통째로 백업했더니, Google Compute의 Standard 1 머신에서 CentOS 7.1에서 기본 nginx설치 후, 8888포트로 톰켓 프록시 하니깐, 일단 안된다. 뭔가 이상해서 setenforce 0하니깐, 이젠 8888 포트 연결은 되는데 JiraLockedError 에러가 난다.   원인은, ...

    Read More
  • 근황, 개발의 길을 묻다.

    미국에 온지도 반년이 넘었다. 그간 여러모로 이곳에 적응하려고 열심히 노력했다.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마찬가지로 많은 문화를 접했다. 미국에서 내가 가장 크게 느낀것은, 누구에게나 길은 열려있지만 비자나 취업, 영어, 개발공부, 건강 같은 자신의 밥그릇은 자신이 챙겨야 한다는 것. 사실 좀 안타깝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하기사 ...

    Read More
  • 서울에서의 근황, 복잡한 공간.

    오랜만의 글이다. 1월 초, 서울에 방문해서 지금까지 지내고 있다. 곧있으면 떠나지만 어쨌든 서울이라는 곳이 오랜만이라 반갑지만, 그 만큼 내가 그동안 잘못되게 하고 지냈던 것들이 떠오른다. 술과의 문제도 있었지만, 결국 또 다시 쓸때없이 그리고 목적없이 약속을 잡고 만다. 때문에 1월에 계획된 많은 것들이 무산되었고, 서른이 되어서는 반드시 지키자고 한 것들이 연달아 ...

    Read More
  • 컨텐츠의 홍수에 대한 단상

    새해를 맞이하여 블로그 스킨을 바꾸고, 이리저리 그간 흩어져 있던 컨텐츠들을 정리해 보고 있다. – Matthew Blog : 잡념/개발 블로그 / WordPress – Matthew LAB : 개인브랜드 사이트(Portfolio정리 및 전반적인 개인에 대한 Data Visualization) 개인 호스팅/WP – Married Cloie: 일종의 사생활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요리/여행/미국생활 – Brunch.com: 별 생각없이 개설하긴 했지만.. "자기개발" ...

    Read More
  • 2015년, 메튜장 11대 뉴스 및 반성

    1. 9년만의 학부 졸업 드디어, 9년만에 학부 졸업을 했다. 2006년 입학을 해서, 2015년에 졸업을.. 물론 그 와중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감회가 남다른 것은 확실하다. 누구보다 하고싶은 일이 많았고, 누구보다 도전적이었던 20대를 보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자랑스런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다. 2. 부모님의 제주 집 & 제주 가족여행   ...

    Read More
  • 근황, 방황의 끝.

    오랜만의 글이다. 요즘엔 브런치나 네이버 블로그를 조금 하다 보니깐, 별로 이 블로그에 신경쓸 일이 없었다. 근황은 바쁘긴 했지만 한편으론 정신없기도 했다. 몇번씩이나 인도 친구들과 팀플을 하면서, 특히 한명이 자꾸만 저녁때 혹은 주말에 조모임을 하자고 한 부분이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알고보니 이친구는 기숙사에 살았는데, 도서관에서 주로 작업을 하니 자꾸만 그쪽으로 ...

    Read More
  • 실리콘벨리에서의 적응

    실리콘벨리에 학생으로 온지 벌써 4개월이다. 꿈과 희망에 부풀어 올라있던 나의 첫 느낌은, 거품이 많이 있는 곳. 미친듯 높은 이곳의 월세를 보며, 도대체 이곳에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했다. 물론, 큰 범주에서는 학교를 다니고 졸업 후 어딘가에서 엔지니어로써 취업을 하여, 글로벌 기업에서 이리저리 여행다니며 일하고 싶은 꿈을 간직하였기에, 그 꿈을 ...

    Read More
  • 잊고 산 것들: 자기브랜드

    근황은 바쁘다기보다는 삶에 대한 목표점 수립으로 깊은 생각에 사뭇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하고 있다. 지금만 봐도 새벽 두시부터 연달아 잠을 설치며, 결국엔 침대에서 일어나 일기와 블로깅을 쓰며 생각을 다잡고 있다. 발단은 Jinyoung Kim님의 글을 보면서 일어났다. 이분이 설계한 System-aided Self-improvement라는 설계는 흡사 나의 아이젝트 로드맵과 비슷하다. 게다가 이분 뿐만 아니라 ...

    Read More
  • 길고 긴 꿈을 꾸었다.

    Apocalypse Please, 새벽녘, 뮤즈의 노래가 은은하게 퍼지는 가운데, 그 어떤 세계의 중심에서 나는 스스로의 방향을 찾으려는 노력을 한다. 내가 그렇게 방향이 없는 놈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아니, 2009년의 나는 방향성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긴 했지만 이렇게나 지금처럼, 무언가 앞으로의 서른을 설계할 생각에 사뭇 긴장할 정도까지는 되지 않았다. 나는 무엇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