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와 PMP와 추억

    어제는 길고 긴 비가 한두차례 쏟아졌었다.새벽에 잠을 자다가 엄청나게 큰 천둥소리를 듣고, 앞에 있는 빌딩이 무너지는게 아닌가.. 하고 마음을 졸이며 잠을 청했었다.어제는 동생 방을 살짝 뒤지다가, 코원의 PMP인 A2가 있더라, 동생은 이미 Ipod 5.5세대가 있어서 필요없다고 했다. 하긴… 60기가에 동영상 되지, 팟케스트 되지, 안되는게 뭐있던가? .. 아무튼 30기가이지만 고맙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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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백십사만분의 일을 향하여.

    오늘 모 게임회사 부장님과의 대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도 그 지금의 회사가 있기까지의 그 고생. 이것이 정말 크게 남았다.   여태까지 난 다른 신생 게임개발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 엄청난 여건에도 불구하고 항상 불평만 해 온거 같다.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마치 철없는 어린애처럼,   마냥 사회생활에 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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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문 블로그 개설

    최근 영어에 대한 공부를 심히 열시미(?) 하면서이번에 영문 블로그까지 만들기에 이르렀다..물론 서비스 편한 구글 블로그로;; http://izect.blogspot.com 주소는 이렇고..상당히 막막하다;; 한글과 영어의 언어의 구조상 차이가 이렇게 심할수가;;영작을 할 떄는 참;; 어떻게 써야 하는지가 상당히 막막하다.ibt공부하면서 writing을 잘 공부해야지 뭘,,,, 훅훅…그래도 외국 블로그를 하면서 외국 친구들이나 많이 사귀었으면 좋겠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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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와 도봉산 산행~!

    망월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보이는 풍경. 진짜 전망이 끝내준다. 망월사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보이는 풍경. 진짜 전망이 끝내준다. 망월사의 모습 망월사에서 바라본 하늘 무슨봉이더라? 아무튼 올라가지는 못한다… 거의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아버지와 친구분 ^^ 역광이라 잘 안보인다.. 아버지와 친구분 ^^ 역광이라 잘 안보인다.. 아버지의 멋진 모습 ^_^ 저멀리 의정부 시내가 보인다!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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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황

    간만에 찾아온 토요일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간만에 찾아온 편안한 토요일이었다.전날 회의와 회식에서 느낀 여러가지 감흥들… 편안한 마음을 갖고 싶어서, 금요일 저녁부터는 전부터 보고싶었던 애니메이션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을 다운받아 보았다.….. 와 나..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그림이 상당히 퀄리티가 높았다. 솔직히 애니메이션은 그리 즐겨보지는 않지만, 드라마든 애니든 만화든 좋아하는 거는 하루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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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시작된 금단현상 & 업무의 공허함

    니코패치 1주일 정도 지났나..오늘은 정말 회사에서 금단 현상이 심했다.뭔가, 이건 아닌데…. 열심히 오늘 작성할 서류를 정리하고 보니깐.. 오늘 할일은 이제 정산과 홈페이지 유지보수 작업밖에 안남았었다. 물론 즐겁지.. 근데 순간의 공허한 시간속에 갑자기 머리속에서 솟구치던 담배. 피어라, 피어라… 그리고 나를 GS25시까지 안내했지만 결국 코카콜라 제로와 츄파츕스로 죽어라 나를 말렸다.. 금연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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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 재도전

    다시 도전하는 금연..이번이 벌써 4번째 이다.아직 어린 나이에(22살) 벌써 흡연한지 2년이나 되었고..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느껴진 건강의 압박,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의 진심어린 충고들…흡연의 시작은 정말 한순간이었던 것 같다.대학교에서 선배들의 담배를 챙겨야 한다 생각하다 우연찮게 접했던 담배이고..회사생활의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서,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진 나의 흡연량.. 2일에 한갑..술자리에서는 1갑을 훌쩍 넘고…자의가 있지만, 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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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황

    6월이 온 것을 기념하여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을 위해 회사 시간을 쪼개서 쓰고 있다.근황은 어땟냐? 자바와 마케팅과 영어와의 싸움이었다.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잃었었지만, 완벽한 객체지향으로 이루어진 자바를 알아가면서 정말 즐거웠다. 본래 기껏해야 내가 아는 정도는 io패키지 정도로 콘솔 노가다 뿐이지, 실제로 GUI를 구현해서 네트워크 및 DB와 연동하는 처리는 새심 나를 다시한번 프로그래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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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초심

    인생의 초심이란 무엇인가.금주.. 걷기 단 두번, 물론 연휴를 보내고 온 것도 있지만 약간 연휴 후유증 같기도 하고..그래도 금요일이라, 뭔가 안정적이지만 심란하다.. 금요일만 되면 뭔가 확 몰려오는 업무들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는 없지만 스케줄 상으로는 오늘만큼 여유있는 날도 없다.아침에 출근해서 간단한 일정 체크와 전자 신문을 보기 시작했다. 전자신문을 보니 내 중학교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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