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를 한지 오늘로써 딱 한 달이 됩니다. 그간 회사에서는 제게 어떠한 능력이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윈도우 설치 등의 잡일부터 시작해서 웹로직+오라클 기반 유지보수, 솔루션 분석, jsp, asp, php, ajax, 데이터베이스, SSO모듈분석, 검색엔진 모듈 분석 등등…. 거의 안 시켜 본 일이 없는 것 같네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컴퓨터와 관련된 어떤 직종이 직종을 ...
-
2009년 3월 31일 -
2009년 3월 30일 아이지의 3월 근황
오랜만에 글을 하나 작성합니다. 근래 몇 주간 이것 저것 개인적인 일도 있었고 회사에 일도 있고 해서 블로깅이 뜸했네요. 최근에 구글 분석도구로 제 블로그를 분석하다 보니, 신규 방문자의 수가 88.62%, 물론 검색을 통해 오신 분들이 태반이시겠지만, 나머지 21.38%의 저만의 고객(?)님들을 위해 간만에 근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많은 일이 있었던 한달 이었습니다. 병특도 ...
-
2009년 2월 18일 izect :: pc & mobile system
어렸을때는 노트북 하나면 cdp 하나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거기에 집중하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 PC한대는 온가족이 같이 쓰는 PC였고, PC가 두대 생기자 두대를 인터넷 연결하면서 인터넷을 공유하기 위해 온갖 고생을 다하며 정말 땀을 뻘뻘 흘리며 고생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PC와 전자기기가 뜸했던 당시에는 그래도 나름 저는 부모님이 많은 투자를 통해 빠르게 이것 ...
-
2009년 2월 4일 새로운 아이젝트 1.5
[Flash] /tc/attachment/cfile8.uf.155523574D34AD60050375.swf izect 1 Interesting 1.1 music 1.1.1 rock/metal 1.1.2 newage 1.1.3 modern rock 1.1.4 alternative rock 1.1.5 hip-hop 1.2 video 1.2.1 movie 1.2.2 animation 1.2.3 drama 1.3 talent 1.4 taddybear 1.5 book 1.5.1 science 1.5.2 fiction 1.5.3 history 1.6 picture 1.7 fashion 1.7.1 hair 1.7.2 suit 2 Programming 2.1 ...
-
2009년 1월 6일 게임회사 인사총무팀의 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저는 모 게임회사에서 인사/총무/경리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처음 이 회사에 제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가, 몇번의 실패 끝에 PM(프로젝트 매니저) 에서 졸지에 인사총무팀장으로 전락한거죠.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2008년 제가 이 직책을 처음 맡고 2~3개월이 지나자 솔직히 슬슬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신생업체인지라 직원은 23명, 관리직은 사장님과 저 땡~ 입니다 ; 팀장이고 팀원이고 ...
-
2008년 12월 26일 우리집 너무나도 사랑스런 딸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가족 중 하나, 딸기(말티즈,5년) 입니다 ^^오늘 자고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깨물어줫습니다 (헉 ㅎㅎ)너무너무 귀엽죠?? ㅎㅎㅎ
-
2008년 12월 22일 블로그 대대적 공사중..
블로그 좀 많~이 업그레이드 중입니다.흠.. 이참에 전문화 블로그로 방향을 좀 바꿔볼까 하는데일단 밤새 디자인은 끝냈고.. (물론 허접한 티는 못벗겠네요.. ㅜㅜ)메뉴 단순화랑 컨텐츠 통일.. 뭣보다 professional blog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주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오래전부터 관심있고 연구해오던 웹2.0 과 개발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뭐 자세한건 차차…. 아무튼 하루만에 반짝~ 업그레이드 할 것은 아니구요 ...
-
2008년 12월 21일 마음을 깨우는 새벽이란 공간.
조금 죽겠다는 생각도 아에 안드는 것은 아니다.10시에 자서 2시에 일어나겠다는 나의 굳은 약속, 이제 막 6일째로 접어들고 있다.그래도 내가 내 자신에게 무려 4시간이나 양보해줬다. 분명 무려 2년 전에 내가 3시간 수면법을 실천하고 있을 때만해도 12시-3시 만을 내 자신에게 허락했던 나이다.사회생활의 일, 그것은 나 자신에게 모든 것을 앗아갔던 것이 사실이다. 흡연, ...
-
2008년 12월 16일 좋은 친구들.
택견고수 지자.두명의 프로그래머. 대두와 규자. 규자는 사진이 안습이구나….. ㅋㅋㅋ엇그제 나의 절친들과 잠깐의 막년회를 가졌다.머리속에는 그저 올 한해를 돌아보면 생각나는 한숨과내년을 바라보며 생기는 또 다른 열정.나는 복받은 놈이다..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주위에 한두명도 아니고..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모든 것은 하느님의 순리라고 생각하고..닥치고 열심히 할 뿐이다.보너스이분은 울 회사의 “도”라 불리는 분이다. ...
-
2008년 12월 16일 추억을 남기다.
1년을 앉아 있었던 나의 책상,지르기도 많이 질렀고 몇번이나 구조가 바뀌었던 나의 책상..한때는 최소한 하루 10시간 이상을 저기에만 앉아 있었다.이제는.. 다른 사람이 이어서 앉을 자리이다. 인사총무팀 팀장PM에서 한순간에 인사총무팀으로 간 나 자신.회사가.. 돌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것을 배웠지만정작 나 자신의 스킬은 하나도 늘리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금은 구조를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