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열 A가 주어졌을 때, 가장 긴 증가하는 부분 수열을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https://www.acmicpc.net/problem/14002 가장 긴 증가하는 부분 수열(LIS)은 수열의 요소를 포함하는 증가하는 수열 중 가장 긴 수열입니다. 예를 들어, 수열 A = {10, 20, 10, 30, 20, 50}의 가장 긴 ...
의외의 상황이 주는 동기부여: 채코제 유튜버
최근 4시기상부터 해서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것을 조금씩 하고 있다. 정말 뭐 상황이 안정되고 그런 것을 스스로 끝없이 바래왔고, 육아부터 해서 각종 핑계로 벌써 미국에 온지 수년째 제대로된 자기관리를 하지 못했다. 정확히 말하면, 작심 3일, 30일, 길어야 100일에 그치는 것들이 ...
진정한 안정이 주는 의미는 무의식속에서의 답인가.
요즘의 시간들을 나는 열심히 그냥 본래 할것들만 하면서 보내는 것 같다. 작년이야 육아 초반이라고 해서 어쩌면 집도, 직장도 안정되고 나서 조금 더 여유를 둘 새도 없이 새가족을 들이는 자체가 settle down되기까지 이렇게나 오랜 시간이 걸릴줄은 몰랐다. 사실 지금도 온가족의 기침과 ...
더 이상 관리안된 상태로 살기 싫다.
최근들어 난 스스로를 내려놓고 살았던 것 같다. 올해가 시작되고 나서, 나는 사실 마음이 가지 않으면 무엇을 한다 한들 안한 것만 못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 그게 아니었던 것 같다. 중요한 것은 노력이 아니었을까. 목표를 너무 많이 잃어버린 것 같다. 새벽기상을 시도해 ...
부모로써의 새로운 삶, 내려 놓아야 할 것들.
최근 출산휴가가 다시 시작되고 아이를 데이케어에 보내고 나서, 비로서 좀 삶을 정리할 기회가 생겼다. 확실히 부모가 되고 나서 삶은 확 바뀌는 것 같더라.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은 자투리 시간이나 새벽시간밖에 없고, 저녁시간에 잠깐의 휴식 외에는 뭔가를 진지하게 한다는 자체가 ...
알람시계를 없애고 나서. (ft. 찬물샤워)
작년부터 내가 습관들인 것이 있다면 바로 알람시계를 없앤 것이다. 10시취침 4시기상이라는 것에 대해 20살부터 뭐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류의 책들을 보면서 내가 정립(?)한 이 시간들에 대한 일종의 obsess를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는데, 어쩌다 아이폰을 초기화하면서 10년 넘게 쌓아둔 Sleep ...
미래 계획이 힘든 이유.
2023년 신년 계획을 세워보면서 스스로 느끼게 된다. 이건 정말로, 불필요한 일이라는 것을. 나는 2010년부터 엑셀 기반 자기관리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다. 쉽게 말해서 엑셀에 내가 생각하는 계획들을 모조리 입력하고, 잘 분류해서 매일같이 체크하고, 회고하는 시스템이다. 2014년쯤 대학원을 준비할 때, 나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