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너무 바뻤다. 비즈니스 스쿨은 이런건가 싶더라. 매니지먼트는 뭐이리도 배워야 할 것이 많고 케이스스터디 해야할 것이 많은지. 그래도 내가 평소에 하던, 매일 밤을 세서 하던 ...
다이어트 23일차, 금주 31일차
확실히 다이어트나 금주라는 것은 계속해서 상기하지 않으면 금방 그 흐름을 잃게되는 것 같다. 몇 일간 바쁘다는 핑계로 늦은 기상을 하자 일기가 하루이틀 놓치기 시작했다. 이렇게 ...
다이어트 22일차, 금주일기 30일차
금주 30일차, 몸의 변화 허리둘레: 46인치 -> 43인치 (3인치 감량)몸무게: 108.2kg -> 106.8kg (-1.4kg)머리가 맑아짐. 뭔가 생각하는데 텀이 많이 줄음. 수면시 중간에 거의 깨지 않음. ...
다이어트 18일차, 금주일기 26일차
간식을 끊은지 꽤 되었다. 확실히 그냥 아점저만 잘 먹어도 살은 빠지는 것 같다. 물론 엊그제는 외식이 있어서 피자와 맥주 세 잔을 먹었다. 참고로 밖에서 먹는 ...
다이어트 16일차, 금주일기 24일차
전반적으로 보면 다이어트와 금주 모두 100%완벽하진 않지만 진행중이긴 하다. 금주는 집에서만 안먹고 무알콜맥주만 허용하는 것이고, 다이어트는 일단 아점저에 큰 제약은 없지만 간식을 끊는것이다. 어제도 간식에 ...
다이어트 15일차, 금주일기 23일차
드디어 다이어트도 2주를 넘겼다. 사실 제대로된 다이어트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어제는 간식 안먹었고 대신 점심과 저녁을 잘 먹었다. 수업이 워낙 바뻐서 아침은 먹을 시간이 없었다. ...
다이어트 14일차, 금주 22일차
사실 오늘은 다이어트, 금주에 모두 실패했다. 물론 내 기준에서는 실패가 아니다. 내 기준은 ‘집에서’ 먹지 않는 것이었으니깐. 맥주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아는형네 집에 잠시 방문했다가 워낙 ...
다이어트 13일차, 금주 21일차
드뎌 금주가 3주차에 돌입했다. 엊그제 외식할 때 맥주를 먹어봐서 느꼈는데, 하루종일 심장박동이 90이상으로 뛰어서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집에와서 먹은 무알콜 맥주인가 생각을 해봤는데 그건 ...
다이어트 12일차, 금주 20일차
솔직히 말해서 오늘은 금주를 안했다. 아니, 원래 내 금주의 정의는 집에서 안먹는 것이었다. 밖에서 그리 댕긴 것은 아니지만, 저녁으로 바베큐를 먹게 되어서 바베큐를 먹으면서 맥주 ...
다이어트 D+10, 금주 18일차, 간식끊기 1일차
요즘엔 술보다 더 걱정인 것이 다이어트이다. 아직도 마의 107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왜일까, 아마 그만큼 내가 채우는 칼로리가 있어서 그럴 것이다. 다이어트의 가장 쉬운 정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