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의 relationship이란,

 이번주는 정말 즐거운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동생의 대학 합격 소식이라든가, 저 자신도 두달여간 연락을 끊고 지냈던(나름 수행을 한다고 했었죠..) 친구들과도 많이 만나고(친한 친구들은 거의 다 만난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많이 회복되었고.. 무엇보다 가장 값진 것은 저 자신의 진로에 대한 깊은 고찰을 ...

Read More

다친 적도 없는데, 기억 상실 증?

툭하면 어제 있었던 일들이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이런 경험 있으세요? 저는 요 근래 심이 고민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음에 의한 일종의 "필름 끊겼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참 많이 고민을 했는데, 다른 게 아니라 없었던 일들인데 왠지 내가 무언가를 잘못한 듯이 ...

Read More

1/11 think :: deep 고찰

혼자만의 시간은 언제나 나를 생각하게 만들고,또한 만발한 상념의 도가니에서 허우적대다가 우연찮게 사다리를 발견하게 만든다.내 인생의 끝은 어디이며,과연 이 길을 모두 다 설계한 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일까.민주주의 시대에 나 자신을 하나의 상품으로 포장한다는 생각,아니, 긍정적으로 만든다면 넓고 깊은 지식의 습득으로 ...

Read More

꽃보다 남자 한국판, 조금 어설프지만 괜찮은 설정.

 하아 벌써 이런날이 왔습니다.작년 7월인가, 한창 정말 꽃보다 남자 일본판에 빠져가지고 있던 때였는데우리나라에도 나온다 나온다 한다더니 정말로 나와버렸네요!!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으로 살짝 1화 감상평 올려봅니다.이 허접한 그래픽은 뭥미..;;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 이 좀 허접티 나는 헬기 그래픽;;아놔;; 물론 일본판에도 좀 허접한 ...

Read More

게임회사 인사총무팀의 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저는 모 게임회사에서 인사/총무/경리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처음 이 회사에 제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가, 몇번의 실패 끝에 PM(프로젝트 매니저) 에서 졸지에 인사총무팀장으로 전락한거죠.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2008년 제가 이 직책을 처음 맡고 2~3개월이 지나자 솔직히 슬슬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신생업체인지라 ...

Read More

이 새벽, 듣기좋은 락발라드 Matchbox 20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된 Matchbox 20의 Exile on Mains 앨범 11번 트랙 Back 2 good 이란 곡입니다.요새 이 그룹에 상당히 빠져있어요!! 정겹기도 하고, 적당히 조용하고 적당히 경쾌한 사운드.. ^^영어를 잘 못해서.. 노래의 의미는 잘 모르지만새벽을 즐기는 제게, 잔잔한 기타 음색과 정말 ...

Read More

재 도약의 2009년을 기대하며

 오늘이 벌써 2008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엇그제가 파릇파릇한 06학번 새내기였던 2006년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흐르고 흘러 3년이 지났습니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회사를 다녔던 저도 어린나이에 벌써 직장 3년차가 되었네요. 누구나 그러겠지만, 한해의 끝과 한해의 시작은 정말 많은 생각과 기대를 가져오게 됩니다. 저 ...

Read More

MSN 9버전 베타가 나왔습니다.

 참 인터페이스가 깔끔해 졌습니다.물론 베타라 아직 안정성은 보장되지 않았지만;;곧있음 네이트온 4도 나온다던데, 그래도 UI만큼은 MSN을 못따라가는거 같네요 ㅎㅎ개인적으로 UI는 추천입니다~! 얼리어뎁터 분들은 한번씩 써보시길 ^^ 특히 live.co.kr과의 연동으로 정말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네요.. livespace 윈도우 사용자들에겐 정말 편안한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