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근황은 육아와 회사일을 열심히 하다가 번아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약 10일정도의 육아휴직을 신청하고 Lake Tahoe라는 곳에 가족과 아이와 함께 약 1주일 정도를 보내고 있다. 물론 도착하자마자 감기때문에 고생아닌 고생을 하고 있지만, 여러모로 나는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크게 만족하고 있고 이것이 사실 어쩌면 uncertainty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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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4일 -
2018년 8월 1일 하루 루틴의 정립
최근 정말 다양한 유튜브 채널을 보고 있다. 어찌된 일인지, 영어에 대해 귀가 좀 뚫리고(?) 나서 읽기보다는 듣기가 훨씬 수월해 졌다. 미국와서도 꾸준히 하던 것이 뉴스청취나 미드였는데, 그런것 때문일까. 물론 그렇다 해도 아직 멀고 먼 실력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요즘 내가 바뀐 습관이 있다면 바로 유튜브를 많이 보는 습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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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5일 생산성 끌어올리기
5월 말, 학교가 끝나고 벌써 2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가(?) 자기 데이터 분석을 통해 7월말인 지금, 나는 스스로 잘 하고 있는지 다시금 돌이켜보며 스스로를 반성해 보고자 한다. 개발 – 코딩시간 분석 2개월간 내가 가장 끌어올리고 싶던 것은 ‘개발력’이었다. 나름대로 개발력은 많이 끌어올렸다고 생각한다. 6월 한달간 ES6공부를 진행했고, 나름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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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3일 근황, 바쁨의 일단락.
오랜만에 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같다. 그간 브런치나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곤 했는데, 아니 보다 솔직히 말하자면 글을 잘 쓰지 않았다. 현실을 그저 흘러가는 대로만 보낸 것 같다. 기말고사 준비 핑계로, 그리고 미국에서의 이러저러한 일정으로 바쁜 일정을 계속해서 소화하다보니 심신이 많이 지쳤다. 그래서 끌로이와 최근 포틀랜드와 시애틀에 여행도 다녀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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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1일 마음을 깨우는 새벽이란 공간.
조금 죽겠다는 생각도 아에 안드는 것은 아니다.10시에 자서 2시에 일어나겠다는 나의 굳은 약속, 이제 막 6일째로 접어들고 있다.그래도 내가 내 자신에게 무려 4시간이나 양보해줬다. 분명 무려 2년 전에 내가 3시간 수면법을 실천하고 있을 때만해도 12시-3시 만을 내 자신에게 허락했던 나이다.사회생활의 일, 그것은 나 자신에게 모든 것을 앗아갔던 것이 사실이다. 흡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