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여행을 마치며

    30일의 여행, 정말로 길고도 긴 여행이었다. 여행 이전에 나의 모든 일을 정리하는 것부터 하여 지금 한국에 돌아와서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나 자신을 보며, 그동안 나는 무엇을 느꼈으며 어떠한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블로그에 간단히 정리해 본다. 개발 프리랜서일, 학교일, 공부, 커뮤니티 운영 등 개인적으로 수 많은 일을 가지고 있던 ...

    Read More
  • 목표의 손실과 개발력의 부족

     확실히 나 자신은 글을 쓰지 않으면 내 자신이 도태되는 기분이 든다. 최근 학원에서 영어 학원도 다니고 미국 여행도 계획하는 등 완전히 내가 개발자로서 개발과는 동떨어진 삶을 준비하다 보니 개발자로서의 나의 삶은 온데간데 없다.  가장 착각했던 것은 현실세계에 너무 빠져버렸다는 것이다. 나의 목표보다는 지금의 현실세계, 그저 내가 미래에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

    Read More
  • 현실타파주의적 성향

    사람은 누구나 이상 속에서 꿈꾸다가 정작 현실속의 자신을 발견하고는 곧잘 좌절하고 현실을 외면하거나 혹은 탈피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세상의 모든, 내가 숨쉬는 이 공간속에는 알 수 없는 혼돈의 공간이 존재한다. 나는 그곳에서 숨쉬고, 또한 탈피하고 싶은 욕구가 든다. 내게 있어서 이러한 모든것들이 절망과 곤욕을 창출해낸다. 살짝만 이상의 끈을 놓쳐도 나 ...

    Read More
  • 나태에 잠식되다.

    사람은 누구나 휴식이란 것이 필요한 것일까. 이 블로그도 그렇고, 여러모로 내 삶에서 지금 말하자면 “진도” 가 잘 안나간다. 일하는 것도, 집필도, HTML5와 관련된 일도 모든 것들이 말이다. 그래서 뭐든 어떤 내용이라도 글을 쓰는 것이 좋겠다 생각해서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잡는다. 오늘은 최근 근황과 “나태”에 대해 생각해 볼 예정이다. 근황 : 게으름의 ...

    Read More
  • 여유란 무엇인가.

     최근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사업준비나 집필, 학과 공부, 프리랜서 일 정도를 진행했는데 학사 시간을 보낼수록 늘어가는 것이 학교 생활이다. 특히 조모임 활동은 절대 무시할 수 없어서 거의 몇 일을 밤새서 만드는 등의 작업을 밥먹듯 하는 것 같다.  바쁜 것은 좋다. 문제는, 아에 손도 못 대고 있는 ...

    Read More
  • 만약 다른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아주 오래전부터 들던 생각이지만, “내가 만약 다른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이란 것에 대한 생각이다.   초등학교 6학년까지 클래식과 가요가 전부였던 내게 아버지가 구입하신, 당시 미국에서 가장 HOT한 가수였던 Britney Spears 의 앨범 한장은 내게 문화적인 충격으로 다가왔다. PC통신을 통해 빠르게 내려받은 브리트니의 뮤직비디오, 특히 Baby one more time 의 뮤비가 배경이 미국의 고등학교인가로 ...

    Read More
  • 마음을 정리하며

    출처 : http://yiybfafa.tistory.com/1085 4월이 지난지도 벌써 1주일이 넘었다. 포스팅을 안한지도 벌써 몇일이나 지났던가, 글을 안 쓴다는 것은 인생이 멈춰있는 것과도 같은데, 글이라는 것이 이토록 내 발목을 잡은 것도 얼마만인가.. 그러면서 나는 5월을 정신없이 맞이하고 있다. 똑같은 날을 상상했다. 5월의 이 시간에 나는 회사에 앉아서 컴퓨터를 바라보며 작업을 정리하며 프로그래밍을 하던가 회의를 ...

    Read More
  • 시험기간, 소프트웨어 공학을 실무에 비춰보다.

     엊그제부로 나는 중간고사가 1주일 남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원래는 진작에 알고는 있었지만, 학교 홈페이지에 중간고사 시간표가 올라오자 실제로 보다 더 실감을 하게 된 것 같다.  중간고사라.. 5년만에 복학을 한 나로써는 더더욱이나 신기한 소식인 것 같다. 지금은 어느 직장에도 속해있지 않은 학생의 입장으로써, 중간고사 기간인 이번주, 그리고 다음주 초 까지는 사실상 ...

    Read More
  • 트래픽의 무서움

     최근 정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예전부터 만들고 싶던 아이젝트 랩에 대해, 그리고 진정 아이젝트라는 곳에서 내가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큰 고찰을 하다 보니 어느새 내가 꿈꾸던 아이젝트의 모습이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 1인 기업들, 자기 브랜드를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싶은 사람들의 커넥션을 만들고자 하는 것, ...

    Read More
  • 블로그 분리운영 예정

    최근 병특도 끝나고 본격적으로 프리한 생활을 시작하면서 무엇보다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아이젝트 구체화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실질적인 기업 형태는 아니지만, 사실상 사업자를 등록하는 자체는 좀 나중에, 그러니깐 어떤 아이템이 만들어 지고 해도 늦지 않는다 생각해서 우선 혹여나 뒤쳐질 수 있는 개발력을 키우기 위해 간단히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다. 여러모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