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황

    간만에 찾아온 토요일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간만에 찾아온 편안한 토요일이었다.전날 회의와 회식에서 느낀 여러가지 감흥들… 편안한 마음을 갖고 싶어서, 금요일 저녁부터는 전부터 보고싶었던 애니메이션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을 다운받아 보았다.….. 와 나..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그림이 상당히 퀄리티가 높았다. 솔직히 애니메이션은 그리 즐겨보지는 않지만, 드라마든 애니든 만화든 좋아하는 거는 하루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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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때리는 하루

    멍때리는 오늘 하루이다.전날 과음으로 지각을 하고, 거의 술이 깨지도 않은 상태에서 회사를 출근했다.어제는 일이 없어서, 아니 어쩌면 사장님이 안계셔서 긴장을 안해서 그런가… 아님 결제가 안되었나..오늘은 지루함보다는 무언가에 대한 생각과 아직 깨지 않은 술김으로 인해 정신이 없다.나의 인생의 목적은 뭘까?항상 인생을 의미있게 살자고 생각했고, 스케줄을 작성하더라도 의미있게 작성하려 했다.그러나 최근에는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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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에 대하여.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다 잘되라고 하느님이 먼저 경험하고 더 어려운 일도 이겨내라고 주는 거다.물론 내가 득실한 기독교 신자는 아니다. 하지만, 가끔 힘들 때 천주교에 의지한 만큼, 조금은 내 안에 신앙심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듯 하다.하느님을 의지하면서 느낀 것은, 결국 어떤 걸 믿던 내가 경험하는 것이고,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요새는 병역특례 일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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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란, 편하게 즐기라 존재하는 것.

    간만에 느낀 아침을 깨우는 저 여름 태양의 소리를 들으며 오늘 하루를 시작했다.8시에 출근해서 업무검토 후 30분부터 시작되는 팀장 회의를 거치며커피와 함께 잠시동안의 휴식을 취하며마음이라는게 이렇게 편해질 수가 있구나 하며 세심 놀란다.08년, 반년간의 나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정신적인 성숙을 약간 앞두고 과거의 나를 다시한번 반성하며새롭게 태어날 나를 살짝 기대해 보고 있다.오늘은 여름인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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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시작된 금단현상 & 업무의 공허함

    니코패치 1주일 정도 지났나..오늘은 정말 회사에서 금단 현상이 심했다.뭔가, 이건 아닌데…. 열심히 오늘 작성할 서류를 정리하고 보니깐.. 오늘 할일은 이제 정산과 홈페이지 유지보수 작업밖에 안남았었다. 물론 즐겁지.. 근데 순간의 공허한 시간속에 갑자기 머리속에서 솟구치던 담배. 피어라, 피어라… 그리고 나를 GS25시까지 안내했지만 결국 코카콜라 제로와 츄파츕스로 죽어라 나를 말렸다.. 금연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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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을 깨우는 나의 마음.

    한적한 저녁의 적막을 깨우는 나의 마음속 쓸때없는 긴장감.쓸때없는 내 몸둥아리의 잡념들은 대체 누구를 위하여 상상되고 있는가.억지로 눈을 감으며, 깨어나 보면 시계는 원점으로 가 있고.밝은 햇살이 나의 마음을 고요히 감싸지만, 이 순간이 얼마나 계속될까라는 두려움에나는 또 다시 나의 목표가 있는 도전의 현장으로 가고 있다.허나, 지금은 과연 이 길의 끝에 나의 목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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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 재도전

    다시 도전하는 금연..이번이 벌써 4번째 이다.아직 어린 나이에(22살) 벌써 흡연한지 2년이나 되었고..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느껴진 건강의 압박,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의 진심어린 충고들…흡연의 시작은 정말 한순간이었던 것 같다.대학교에서 선배들의 담배를 챙겨야 한다 생각하다 우연찮게 접했던 담배이고..회사생활의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서, 겉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진 나의 흡연량.. 2일에 한갑..술자리에서는 1갑을 훌쩍 넘고…자의가 있지만, 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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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되면 되게하라.

    웃을 때 나의 모습이 가장 좋다 ^^ 내가 태어나서 내 인상에 대해 가장 많이 듣는 말 두가지.무섭게 생겼다. 와 인상이 좋다.전자는 나를 처음 본 사람, 후자는 나를 두번 이상 본 사람.내가 인생에서 하느님과 부모님께 가장 감사해 하는 부분 중 하나.처음엔 내가 정말 인상이 험하게 생긴 줄 알았으나, 사회생활과 학교 생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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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황

    6월이 온 것을 기념하여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을 위해 회사 시간을 쪼개서 쓰고 있다.근황은 어땟냐? 자바와 마케팅과 영어와의 싸움이었다.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잃었었지만, 완벽한 객체지향으로 이루어진 자바를 알아가면서 정말 즐거웠다. 본래 기껏해야 내가 아는 정도는 io패키지 정도로 콘솔 노가다 뿐이지, 실제로 GUI를 구현해서 네트워크 및 DB와 연동하는 처리는 새심 나를 다시한번 프로그래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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