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온 것을 기념하여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을 위해 회사 시간을 쪼개서 쓰고 있다.근황은 어땟냐? 자바와 마케팅과 영어와의 싸움이었다.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잃었었지만, 완벽한 객체지향으로 이루어진 자바를 알아가면서 정말 즐거웠다. 본래 기껏해야 내가 아는 정도는 io패키지 정도로 콘솔 노가다 뿐이지, 실제로 GUI를 구현해서 네트워크 및 DB와 연동하는 처리는 새심 나를 다시한번 프로그래밍의 ...
-
2008년 6월 2일 -
2008년 5월 16일 인생의 초심
인생의 초심이란 무엇인가.금주.. 걷기 단 두번, 물론 연휴를 보내고 온 것도 있지만 약간 연휴 후유증 같기도 하고..그래도 금요일이라, 뭔가 안정적이지만 심란하다.. 금요일만 되면 뭔가 확 몰려오는 업무들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는 없지만 스케줄 상으로는 오늘만큼 여유있는 날도 없다.아침에 출근해서 간단한 일정 체크와 전자 신문을 보기 시작했다. 전자신문을 보니 내 중학교때가 ...
-
2008년 5월 13일 젠장, 젠장, 젠장
9시에 잠들어서 6시에 일어나 버렸다..무려 9시간을 잠들어 버린 하루..이런일이 있나… 젠장..작년까지만 해도 3시간 수면법을 보고, 잠을 3시간으로 줄였었는데.아버지 어머니가 미친짓이라 하셔서 6시간으로 늘렸고..근데 이젠 9시간? 허허..아침에 기상해서는 젠장을 3번 외쳐댔다.. 그리고 창가에 비추는 Rising Sun을 보며, 다시한번 굳은 마음가짐을 다졌다..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해야 하는데 말이지..어젠 분명 그런건 있었다. 연휴동안 ...
-
2008년 5월 11일 희망은 생활 속에 있답니다.
살면서 누구에게나 한 번씩 시련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한 번이면 족한 시련이 두 번이 될 때도 있고 세 번이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바로 새로운 삶을 향한 도약의 길이라는 것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희망은 장미처럼 화려하지 않습니다. 희망은 밝은 햇빛처럼 찬란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희망이란 늘 지금 여기, 우리네 ...
-
2008년 5월 11일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잖아요.
나의 키다리 아저씨, 당신과 아이들이 곁에 있어 나는 외롭지도 힘들지도 않아요. 어렵고 힘들어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잖아요. 오직 한 가지 사실을 믿습니다. 인생을 바꾸는 가장 아름다운 힘이 사랑이라는 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금 저의 일을 사랑합니다. 앞으로 이 사랑이 또 얼마나 아름답게 우리의 인생을 바꿀까요. 우리 약속해요. 변치 않는 약속. ...
-
2008년 5월 11일 결혼.
어제는 우리회사 박팀장님 결혼식을 맞아 논산이란 먼 곳에 갔다. 논산.. 친구들이 군대갈 때 훈련하러 가는 곳이지만, 나는 결혼식이란 명목으로 갔다 와서 기분이 사뭇 색달렀다. 5월의 신랑과 신부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매일 얼굴보는 박팀장님.. 직장 동료의 결혼과 몇다리 걸친 사람의 결혼이 이렇게 기분이 다른지 처음 알았다. 그리고.. 부조라는 것도 처음 내보고.. 가치(?)있는 ...
-
2008년 5월 7일 삶을 예술로 바라보다.
난 가끔, 내 삶을 예술적으로 바라볼 때가 있다.예술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나는 개인적으로 피아노를 쳐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는 예술의 의미는 마음을 움직이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요새는.. 뭔가 알수없는 생각에 삶의 대부분을 예술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내가 운이라고 생각한 모든 것. 내가 컴퓨터를 남들보다 빨리, 유치원 때부터 시작한 것.고등학교를 이해할 수 없는 성적으로도 갈 ...
-
2008년 5월 6일 근 2주만의 포스팅..
상당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듯 하다.최근 많은 일이 있어서 블로그나 기타 내가 참여하고 있는 커뮤니티에 거의 참여를 하지 못했다…사실 무엇보다 긴 연휴동안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푸는 계기도 되었지만.연휴동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또 많은 경험을 했다.특히.. 다시한번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고, 또한 피아노도 열심히 쳤다..어느세 몸무게는 84kg대로 접어들었다. ...
-
2008년 4월 23일 인생의 의미
인생에 대한 수 없는 회고 끝에 오늘은 약간의 인생에 대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생각을 해보았다. 사람은 목표를 통해 나아가고, 성장한다. 내가 지금 살을 빼고 있는 이 목표, 이 의미, 그리고 미래. 그것처럼 나의 비전도 확고히 보이고 하고자 하는 모든 일에 의미가 부여된다면 얼마나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인가. ...
-
2008년 4월 22일 현실.
난 정말 얻고자 하는 게 있으면 많은 조사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그리고 요새 나의 주된 관심사는 다이어트가 되어 버렸다.하루 하루 빠지는 살들, 저울 위에 올라갔을 때 그 쾌감…결론적으로는 여자친구를 원해서, 그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는 생각때문이지만,그래도 기분이 좋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항상 재미있게 살 수는 없다. 가끔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