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카페 24 정말 골때리는군요…제로보드 설치하려면 제로보드 계정으로 옮겨야 한다 하길래….텍스트큐브 백업으로 일단 데이터만 백업해두고 신청했더니폴더들이 싸그리 없어짐;;덧 index파일이고 이쁘장하던 배경음악 까지… ㅜ_ㅜ_ㅜ_ㅜ_ㅜ_ㅜ_ㅜ흑흑.. 복구중입니다.. ㅜㅜ블로그.. 지못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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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26일 -
2008년 3월 20일 일상과 생각
회사에 8시 반에 출근하면 젤 처음에 음료 한잔 하고 커피한잔 타고 하루를 계획하는 것이다.요새는 스케줄도 조금 안정적이고, 내가 하고싶어 하는 웹 프로그래밍도 하고 집에서는 틈틈히 피아노도 연습하고있다. 하지만 계속 나 자신은 이 대한민국이라는 현실 안에서 계속 이러저러한 생각이 들게 된다.대한민국의 현실은 줄충히 뛰어난 20대 초반을 제외하고는 군대라는 것을 들여 기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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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4일 사회인과 문화인이란.
나는 나름 문화인(?)이다보니 화이트 데이니 후배들 생일이니 이것 저것 챙기게 된다.예전에 모닝구만 좋아하던 고등학교때는 정말 이상에만 빠져 있었는데,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서서히 나도 현실적인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한 예로 내가 살을 뺀 것도 거기에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한예슬의 성격이나 외형이 좋아서이지, 내가 한예슬과 꼭 결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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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0일 오~랜만에 프로젝트 하나 진행하려 합니다.
곰곰히 이번엔 뭘 좀 개발해 볼까.. 하고 생각해 보다가.전부터 생각하던 건데, 앙코르 등의 작곡 프로그램이 있지 않습니까?그런게 온라인 상에 있어서 사용자들이 직접 작곡도 하고, 들어도 보고(이건 라이센스 여부를 따져봐야 하겠네요..) 심지어 판매(?) 도 하는 서비스를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물론 소스는 오픈소스로(뭐 저도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리;)하고 자바로.. 개발할까 하는데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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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9일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내딴엔 몇몇 친한 프로그래머들이 있다.물론 나이는 어리지만 다들 훌륭한 친구이자 프로그래머이다.토요일, 그중 한 친구인 K군과 네이트온 대화를 하였다. 처음에 같이 게임 개발을 하고자 하였지만 대학교를 1년 늦게 진학한 지라, 대학생활이 너무도 부러웠던 K군은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다.몇달간 만나지는 못했지만, 네이트온이라는 훌륭한 도구가 있지 않은가! 거기서 근래 회사 이전과 팀 현황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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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9일 축구.
최근에 병원 건강검진에서 갑상선 수치가 낮다는 판정을 받았다.정밀검사 결과는 내일이나 나오겠지만, 어쨋든 나는 앞으로는 조금 더 일에만 투자하지 않고 가족 생활, 대학 생활, 그리고 문화 생활을 즐기려고 한다.물론 내가 지금 즐길 때는 아니지만.. 갑상선이라는 무서운 병 때문인지라..그 첫 시도로 대학교 3,4학년 개강파티를 다녀왔고, 오늘은 대학교 축구동아리인 “발짓 사랑”에 갔다왔다.2006년.. 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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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9일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쿠&시로님 블로그에서 대학 관련 글을 보다가 문득 우리 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중앙대, 사실 처음 붙었을 때는 재수할까 심히 망설인 대학이다.. 하지만 내게 있어서는 게임개발이 우선이었고 커리큘럼상 크게 힘들어보이지도 않았기 때문에 여길 선택했다.1학년, 1학기때 언어와 논리회로만 빼면 전부 내겐 쉬웠다. 이산수학은 일전에 배우던 알고리즘이었고, 플밍정도는 뭐.. 너무 기본적인 것밖에 가르치지 않아서인지라..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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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9일 성급한 판단과 말 실수
어제, 나는 또 아버지께 대들었다.이상하게 관악산만 가자 하면 그렇게 가기가 싫은지.. 그래서 회사 일을 핑계로 안간다고 했다.거기에서 내가 실수한 것은..– 금요일날 아버지께서 내가 야근 안한다고 뭐라 했다는 핑계를 댄 것.바로 이거다. 물론 내생각에서는 이런 생각이 있어서 이야기 한 것이긴 하지만, 아버지가 “핑계”대는 것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다.그래서 맞았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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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8일 아이지의 30킬로 빼기 프로젝트 – 1부 나의 돼지 생활
아직은 빼야 할 살이 많긴 하지만, 지난 20개월동안 25키로를 뺀 그 과정과 나의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중학교]중학교 1,2학년 떄는 그렇게 살이 찌지 않았었다. 기껏해야 60~65키로정도? 키는 거의 174정도 되었으니 꽤 큰편이었고, 중학교 3학년때 호주로 컴퓨터&어학연수를 가면서 점심은 도미노피자 미디엄 거의 한판(거기 미디엄은 우리나라 라지다.) 저녁으로는 맥도널드 빅맥+맥립+맥치즈2개 씩 먹고 간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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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8일 My Lovely Keyboard&Mouse Series
작년에 울회사 L팀장님과 K팀장님의 강추로 잠시 키보드와 하드웨어, 마우스의 세계에 빠진 적이 있다.그게 오늘날까지 계속되더니, 10월부터 지른 목록이 다음과 같다.Logitech MX3000 Laser (Keyboard + Mouse)Logitech MX3200 Laser (Keyboard + Mouse)Logitech G7 Mouse(Mouse)Apple Mac Mini KeyboardApple Pro KeyboardApple Wireless Bluetooth KeyboardApple G5 KeyboardRealforce 101(Keyboard)Reuters(Keyboard)Filco Majestouch FKBN104M(Keyboard)키보드 9개마우스 3개를 질러버렸다 -_-;; 아놔;;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