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자격증 시험이 끝나고 프로그래밍에 대해 한창 생각했다.프로그래머로써 내게 가장 부족한 것, 그리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포폴을 만들기 전에 공부해야 할 것.다름아닌 “설계” 였다.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 한번 게임개발을 하면서 구조체를 설계해 본 적이 있다. 그리고 20살때 한번 클래스와 ...
쿠라키 마이 – 冷たい海
몽환적인 분위기의 목소리,중학교 시절,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아했던..당시에는 이누야샤에 너무 빠져있어가지고 거기 OST라는 OST는 죄다 들었던 기억이 난다.뭐 그것도 그렇고.. 쿠라키 마이의 목소리가 나는 너무나도 좋다. 밝은 목소리는 아니지만 슬프다, 애절하다..토요일 밤, 11월의 두번째 주말, 오랜만에 나는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며 느낀점
신기술이란 끊임없이 발전하고, 개발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사용하는 자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종속 관계에서 무한히 발전하는 것이 기술이라는 게 아닐까 싶다. 2006년, 마지막으로 Direct 3D 9+VS2005로 게임을 개발하고(그것도 100% 개발한 것도 아니다.) STL에 대해 찔끔 공부하다가 아마 나는 “사업을 명분으로 ...
아리랑 라디오, 영어공부에 강추
DMB.. 한창 정보통신부에서 홍보하더니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마 일상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에서, 심지어는 길에 걸어가면서도 DMB와 이어폰으로 뉴스와 스포츠,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미 흔하게 여기 저기서 볼 수 있다. 수신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된거 같던데.. 지난번에 제주도 갔을때도 됬었다. ...
타오르는 오기와 명상
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8110707021580615 삶의 길은 한도 끝도 없다. 그러다가 나는 또 어떠한 일을 계기로 갑작스럽게 오기라는 것이 타오르기 시작한다.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나에게는 수치이다, 혐오스럽다, 부끄럽다. 참을 수가 없다.나는 아직까지 솔직하지 못하다. 겁이 많다. 두렵다. 내앞에서 어떠한 평이 오고 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