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군대와 산업체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사회생활의 경험과 지금 현재 프로젝트의 잘됨으로 인해 산업체를 상당히 갈망했으나다이어트나 금연 등 내 의지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개인적인 문제들이 항시 걸림돌이 되었기에 군대가 사실 조금씩 끌리고 있다. 회사와의 약속도 있고 해서 3월까지는 남아있으려고 생각중이다. 사장님은 ...
UML(Unified Modeling Language)
저번주 자격증 시험이 끝나고 프로그래밍에 대해 한창 생각했다.프로그래머로써 내게 가장 부족한 것, 그리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포폴을 만들기 전에 공부해야 할 것.다름아닌 “설계” 였다.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 한번 게임개발을 하면서 구조체를 설계해 본 적이 있다. 그리고 20살때 한번 클래스와 ...
쿠라키 마이 – 冷たい海
몽환적인 분위기의 목소리,중학교 시절,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아했던..당시에는 이누야샤에 너무 빠져있어가지고 거기 OST라는 OST는 죄다 들었던 기억이 난다.뭐 그것도 그렇고.. 쿠라키 마이의 목소리가 나는 너무나도 좋다. 밝은 목소리는 아니지만 슬프다, 애절하다..토요일 밤, 11월의 두번째 주말, 오랜만에 나는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며 느낀점
신기술이란 끊임없이 발전하고, 개발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사용하는 자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종속 관계에서 무한히 발전하는 것이 기술이라는 게 아닐까 싶다. 2006년, 마지막으로 Direct 3D 9+VS2005로 게임을 개발하고(그것도 100% 개발한 것도 아니다.) STL에 대해 찔끔 공부하다가 아마 나는 “사업을 명분으로 ...
아리랑 라디오, 영어공부에 강추
DMB.. 한창 정보통신부에서 홍보하더니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아마 일상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출/퇴근 버스나 지하철에서, 심지어는 길에 걸어가면서도 DMB와 이어폰으로 뉴스와 스포츠, 드라마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미 흔하게 여기 저기서 볼 수 있다. 수신 지역도 전국으로 확대된거 같던데.. 지난번에 제주도 갔을때도 됬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