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이 많은것은 죄가 아니다.

    2022년이 시작되고 벌써 한달 반이 되었다. 요즘엔 생각이 너무나도 많다. 그래서 생각을 줄이려고 별 짓을 다했던 것 같다. 예전처럼 술을 먹어보기도, 관리하지 않고 책을 읽어보기도, 그렇게 해서 내가 정말 사실 좀 왜 이런 생각이 끝없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정말 계속해서 고찰하고 또 고찰해봤다. 그 결과, 난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으로 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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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들게 얻은 안정 속,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ft. 이사)

    2022년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글을 쓴다. 예전에는 20대, 30대의 발걸음을 쓰면서 개인적인 얘기를 서슴없이 하곤 했는데, 점차 나도 블로그에 쓰는 글에 대해서 최대한 사생활을 배제하게 되는 것 같다. 사실 이 어떤 명확한 컨셉 없이는 와전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네이버 블로그에 간간히 쓰던 사생활과 관련된 글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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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킹 기록 – 깃헙에 구글 클라우드 API KEY가 노출된지 13분만에 50만원 청구당함.

    열심히 일하고 잠시 쉬고있던 점심시간에 갑자기 이메일로 내 계정이 아마도 크립토 마이닝에 사용되고 있다는 정보를 받았다. 비슷한 이메일을 SendGrid에서도 받았다. 내용인 즉, 내 SendGrid API Key가 Github 저장소에 노출되었다는 것이다. SendGrid에서 찾아준 저 저장소를 살펴보니 예전에 같이 팀프로젝트를 하던 중국 친구가 나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같이 작업하던 본래 private로 되어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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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물어가는 2021년, 미리 살짝 정리.

    오랜만에 금요일에 너무 일찍 깨버렸다. 평소처럼 그냥 일기장에 생각을 정리하려 하다가,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생각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크게 무슨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머릿속이 복잡한 것은 사실이다. 최근에는 집 구매때문에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확실히 타지에서 집을 구입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작업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그래도 미국에 산지 7년이고 문서작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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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 공부

    최근에 추수감사절 연휴를 통해서 스스로의 재력과 앞으로의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있다. 특히, 올 초에 꽤나 즐겁게 보았던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를 이북으로 나온 책을 다시한번 보면서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내 투자에 대해서 다시금 정리를 해보게 된다. 최근에 블로그, 정확히는 네이버 블로그 등에 자신의 투자일기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몇몇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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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의 잔재 버리기.

    잠이 안오는 밤이다. 요즘엔 왠지모르게 새벽에 자주 깬다. 그리고 내가 주로하는 것은 과거 돌아보기. 요즘처럼 안정된 생활도 없으면서 한편으론 정말 쉴틈없이 달렸던 과거가 자주 생각나는 요즘이라서 그런 것 같다. 무슨 이상을 찾으려고 그렇게 달렸던 것일까. 오늘 학교에서 커리어에 대해서 발표를 하면서 스무살 이후의 나를 쭉 돌아봤다. 15년이란 시간, 어쩌면 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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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 습관의 정립

    요즘엔 꽤나 관리가 안되는 생활을 보냈었다. 회사는 아주 조금은 적응을 했는데, 개인적인 삶이 불확실했다. 분명 최고도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는 요즘인데 하나의 큰 산을 넘은 것과 개인의 삶에 대한 안정성(?)은 확실히 별개로 작용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요즘엔 잠이 그렇게나 많아졌다. 업무시간에 머리를 많이 써서 그럴까?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어쨌든 요즘엔 4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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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과 불행의 중간.

    사실 생각해보면 내가 취뽀에 취해서 살았던 잠시의 시간이 있었다. 벌써 오퍼를 받은게 4개월이고, 오늘로 회사를 다닌지도 한달이다. 처음에는 좋아라 했다. 동네방네 자랑하고 그렇지는 않았지만, 최소한의 업데이트만 했다. 그런데도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을 느끼는 때가 종종 있다. 시셈하는 쪽도 있고, 진짜 인정하는 쪽도 있다. 가끔은 티가 너무 팍팍 나서 섭섭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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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건 다이어트뿐.

    생각해보니 남은 2021년과 앞으로 다가올 2022년에는 크게 개인적인 목표가 생기지 않는 것 같다. 전에 포스팅처럼 삶도 안정되었고, 결국 따지고보면 내가 해야할 것은 그저 과거의 습관을 버리는 것 외에는 없는 것 같다. 2015-2020년을 너무 힘들게 보내면서 특히나 살이 20kg이상 찌다보니 몸이 많이 망가졌고, 거울을 보면 과연 이게 미국에 오기전에 내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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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된 삶, 저물어가는 2021년.

    10월이 끝나간다. 비오는 캘리포니아는 운치가 엄청나다. 거의 7개월동안 비구경 한번 못했는데 이제서야 신나게 하는 것 같다. 오랜만의 비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거세서 산책을 하는데 얼마나 많은 나뭇가지들이 날라가고 뒤짚어졌는지, 마치 이제 2021년이 다 끝났다고 외치는 것 같다. 일요일 저녁인 오늘, 잠이 잘 오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어쩌면 오랜만에 느끼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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