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음의 열정은 컨트롤 해야 제맛이다.

    언제부터 나는 12월이 시작되면 내가 기억나는 살아온 일상을 돌이켜 보곤 하였다.대다수의 젊은 친구들이 이렇겠지만, 나 또한 그 친구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성격을 지니고 살아왔다. 빠른 인터넷 접촉, 온라인 커뮤니티의 적극 참여라는 환경 하에 유행에 민감하고, 자신이 속한 그룹과 자기에게 피해가 가는 행위는 삼가하고, 그룹에 속하길 좋아하며 언제나 “최신”을 추구하는,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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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지의 미투데이 – 2008년 12월 4일

    미투데이로금연일지랑다이어트일기쓰려한다.피씨보단왕편하단말이지ㅎㅎ담배생각날때마다쓸꺼닷!다이어트도꼭성공하자^^(me2mobile 다이어트 금연)2008-12-04 15:15:15 아살빼야한다.오늘부터점심시간에나가서먹지안키로햇다물론팀원들과식사야좋지만한번나가면한800~900칼로리는먹는거같다..오늘점심은무설탕모카커피김치베이컨삼각김밥과천냥불고기김밥.근데마니먹은거같다.사실나가서먹으면식비5000원이내겐치명적..ㅜ(me2mobile 다이어트)2008-12-04 15:31:42 화장실에언제나잇는재떨이..옆에휴지통은내가한대피고“이제끊자”하고버린담배만한두보루정도먹엇을꺼다..내가산금연패치들이얼마인가..한달에담배값만5~6만원은아낄수잇는데…이제생각하니돈이무지아깝다 ㅜ(me2mobile 금연)2008-12-04 15:34:49 참 우리나라 인터넷 말이지.. 파이어 폭스를 왜 지원안하는 사이트가 이리 많은지 모르겟다.. 전국민이 다 마소의 빠순이들인줄 아나?.. 불여우가 얼마나 가볍고 편한지.. 나도 얼마전부터 사용하고 있지만 진짜 가볍고 좋다..(불여우 파이어폭스 인터넷익스플로러)2008-12-04 15:39:21 내딴에선 익스플로러 = 뱅킹,게임용 으로통한단 말이지.. 이러니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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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12월,

    2008년을 돌아보며벌써 2008년의 마지막 달, 12월은 선듯 찾아와 버렸다.2008년은 내 인생의 제2의 전환점이 되었었으며, 많은 시련과 성숙이 함께했던 년도이다.내 나이 22살, 아직 젊디 젊은 나이이긴 하지만 한달도 채 안되서 23살이 된다는 것이 참으로 무섭다. 시간이 정말 이토록 빠른것일까, 내가 대학을 휴학하지 않았으면 벌써 졸업반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아쉬운 것은 예정대로라면 지금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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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p에 대한 고찰

    오늘따라 이리 생각이 많은지 모르겠다. php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발하려.. 하였으나 이에 앞서 수 많은 생각들 때문에 결국 개발을 포기했다. php.. 내가 처음 접한 것은 2001년, 중학교 2학년 시절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무수한 열망으로 수업시간에도 php책 한권을 들고 소스를 무조건 파기 시작했다. 그리고 개발을 시작했던 아이보드.. 그러나 그 당시 막강한 세팔보드니, 제로보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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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등

    요 몇일 군대와 산업체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사회생활의 경험과 지금 현재 프로젝트의 잘됨으로 인해 산업체를 상당히 갈망했으나다이어트나 금연 등 내 의지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개인적인 문제들이 항시 걸림돌이 되었기에 군대가 사실 조금씩 끌리고 있다. 회사와의 약속도 있고 해서 3월까지는 남아있으려고 생각중이다. 사장님은 내가 지금의 조금 안정된 프로세스의 회사에서 배우기를 바라시고, 나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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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 계획..

    나는 천재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그렇다고 천지 프로그래머도 아니다.하지만 지난 몇년간 나의 스킬은 전혀 진전이 없었다. 그래서 내가 배우고자 하는 분야를 조금 정리해 보았는데 다음과 같다.– 웹 : 자바,jsp,이클립스SWT,php정도.. wpf도 웹인가..(이것도 관심이 무지 간다..)– DB : 데이터 모델링, DBA– 서버 : 게임 서버 프로그래밍 근데 근래들어서는 차라리 한분야를 집중적으로 팔까..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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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온 길,

    생각없이 보낸 나날도 많았고,목적없이 보낸 나날도 수없이 많았다.일순간에 수 많은 일을 겪고, 힘들어했다. 날씨가 추워짐과 동시에 몰려오는 이 깊은 생각..몸이 따뜻하면 나태해진다는 것이 사실일까, 어쩌면 나는 겨울이 오기 전까지는 너무나도 나태해져 있었는 지도 모르겠다.항상 어떤 매체를 보던간에,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그것만 올인해서 죽도록 노력하라고, 그게 성공의 길이라고, 지겹게도 들었는데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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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의 뜻일까,

    오늘,”차분한 마음을 가지자” 라고 결심한지 몇일째..그 좋아하던 락음악도 멀리하고, 삶의 작은 여유와 내 마음의 소리, 호흡에 귀기울이고 있다.  살을 빼려고 회사를 걸어서 오고 가는데 내 눈에는 내가 걸어가는 길이 보였지만 마음속에 갑자기 내가 교통사고가 나서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장면이 나오기 시작했다. 울고계신 어머니의 눈물이 훤히 보였다. 분명 눈을 뜨고 있고 내가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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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며 느낀점

     신기술이란 끊임없이 발전하고, 개발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사용하는 자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종속 관계에서 무한히 발전하는 것이 기술이라는 게 아닐까 싶다.  2006년, 마지막으로 Direct 3D 9+VS2005로 게임을 개발하고(그것도 100% 개발한 것도 아니다.) STL에 대해 찔끔 공부하다가 아마 나는 “사업을 명분으로 프로그래머는 접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었고, 결국 이도 저도 아닌 지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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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오르는 오기와 명상

    출처 http://photo.naver.com/view/2008110707021580615  삶의 길은 한도 끝도 없다. 그러다가 나는 또 어떠한 일을 계기로 갑작스럽게 오기라는 것이 타오르기 시작한다.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처럼 보여도.. 나에게는 수치이다, 혐오스럽다, 부끄럽다. 참을 수가 없다.나는 아직까지 솔직하지 못하다. 겁이 많다. 두렵다. 내앞에서 어떠한 평이 오고 갈지..  지금의 나 자신을 돌이켜보는 기회도 된 것 같다. 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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