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집해제와 병특에 대한 단상

    드디어, 내게도 복무만료라는 문자가 찾아오면서 길고도 짧았던 병특 기간이 끝나게 되었다. 그야말로 정말 시원한 기분이 든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단순히 군 미필자에서 군필자로 거듭나는 단계이겠지만, 정말 그 과정은 어떤 군 생활을 겪었던 간에 존중하고 인정해 줘야 한다. 어떤 군 생활이던 힘들지 않은 것은 없으니깐. 나 또한 3년간 회사를 다니며 군 생활을 ...

    Read More
  • 하고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

    인간은 누구나 생각을 한다. 나 역시도 하루에도 수 없이 생각을 한다. 생각의 흐름 속에는 쓸때없는 생각도, 정말 필요한 생각도 있다. 생각이 행동이 되면 역사가 된다.  감기에 걸려 침대에 누워 쉬다 보니 이런 저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4일. 앞으로 내가 회사를 나갈 일수이다. 병특이 시작된지 1090일, 1100일을 이렇게 보내면서 내겐 어떤 ...

    Read More
  • 복학신청을 하고 와서

    병특을 하면서 한번도 실감해보지 못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내가 학교로 돌아간다면? 다시 학생이 된다면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다. 병특이라는 시간에 쫓겨, 직장인도 아닌 것이 군인도 아닌 것이, 뭔가 애매한 대우를 받으며 지내왔지만 나는 보다 구체적인 나의 정체성을 찾고 싶었다. 여유를 가지고 싶었고, 개인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

    Read More
  • 내가 투자해야 할 방향.

    최근 나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어느정도 끝내고, 이제는 내가 생각한 길로 나아가는 로드맵도 구체화 시키고, 그 전에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나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요즘엔 많은 추억들이 내 손에 잡힌다. 어제는 책상 정리를 하다가 번득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했던 다이어리들이 나왔다. 2007년 한 해동안 나는 3번이나 프랭클린 플래너를 바꿨다. ...

    Read More
  • 잠깐의 한숨 돌림.

    7월부터 나는 회사를 옮기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나의 신분은 병특(병역특례, 산업기능요원). 그래, 병특이라는 것이 나의 꼬리를 잡긴 잡았지만 그래도 더 이상 이 회사에 있다 보면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고 느껴서일까. 미래에 대한 불분명한 것도 없지않아 있고 무엇보다 처음에 계획했던 병특 중반에 중견기업으로의 전직을 실행해 옮기고 싶어서 일지도 ...

    Read More
  • 23살 직장인, 공부할께 많다.

    요즘 회사가 점점 편해진다. 심지어 이번 주는 내내 6~7시에 퇴근할 정도로 편해졌다. 이유는 무엇인가? 이번 주부터 새로운 디자인팀 차장(여성분)이 입사했다. 디자인 총괄이라나.. 아웃소싱 업체니깐 뭐 인력 관리나 제안서 분석 정도를 하겠지.. 어쨌든 오자마자 6시에 칼퇴근! 앗싸좋구나, 덩달아 나머지 디자이너 두 분도 퇴근, 뻘쭘한 분위기에서 실장조차 퇴근을 은근 강요받는다. 그리고, 실장도 ...

    Read More
  • 길고도 긴 병특 생활

    D-873, 병특 소집해제 2012년 3월 3일까지 남은 기간이다. 1098 일부터 시작한 카운트가 끝이 안보이더니 벌써 200일이 넘게 지난 것이다.162일째이다. 몇일 후면 병특한지는 6개월, 회사 입사한지는 8개월이나 된다. 그리고, 지금보다 좀 더 자유로워 지기까지 6개월이 더 남았다.(병특은 1년 경과 후, 자유로이 타 병역특례 회사로 전직 가능)병특을 하면 뭐가 좋을까? 사실 나는 ...

    Read More
  • 높은 산을 오르더라도, 중턱의 쉼터에서는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

    어제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저 자신을 돌이켜 보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며 고찰해 봅니다.   맞는 말이겠지요. 아무리 높은 산을 오르더라도 중턱에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그건 오르고자 하는 산이 이미 정복하여서 쉽거나 아니면 조금은 무식한 행동일 것입니다.   회사를 입사하고, 한달은 업무를 적응하느라 보내고, 한달은 정말 쉼없이 달렸습니다. 물론 제가 ...

    Read More
  • 일반직원과 병역특례사원(산업기능요원)의 공통점/차이점

    공통점 1. 급여나 연차, 휴가, 각종 복리후생 등은 동일하게 제공받는다. 2. 근무에 있어서 필요한 각종 기기를 제공받을 수 있다. 3. “병특” 혹은 “특례” 라는 꼬리표만 있을 뿐이지, 능력만 있다면 충분히 우대받을 수 있다. 4. 병특은 1년차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5. 연차 기간 내에서는 해외 여행이 가능하다(+_+)   차이점 1. 아무리 열심히 ...

    Read More
  • IT업체에서 병특은 무슨 일을 할까?

    고정 방문자가 거의 없는 제 블로그로선 무슨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웃들에게 저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작성하는 글도 아니고 해서 알리는 사실이 조금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근황 관련된 포스팅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되어 오랜만에 다시 결심하여 꾸준히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바쁘고, 사소한 것에 신경 쓸 시간 없는 하루하루 였습니다. 몇일 후면 수습기간도 종료되는 ...

    Read More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