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맵에 따른 인생의 진척 2021년, 위 글을 쓴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다. 회사를 다니며 안정기를 겪고 있던 2011년에 처음으로 내 삶을 바라보고 무엇을 어떻게 해봐야 할까 ...
Browsing category: 메튜장의 생각
30대 중반, 나의 발걸음.
1월: 한국에서의 한달 월초 새해부터 열심히 헬스장 다니며 새해를 시작. 한국에 가자마자 끌로이 생일 즐겁게 보냄. 역시나 가자마자 그간 통증이 있던 꼬리뼈 수술함. 나름 보람차게 ...
12월, 2020년 돌아보기.
12월이다. 솔직히 말해서, 생각같아서는 계속해서 글을 좀 쓰고싶었는데 학기말이라 그랬는지 (핑계겠지만..) 도통 글을 쓸 자신이 없었다. 금주도 해봤고 최근엔 다시 술도 좀 먹어보고 했는데 몸무게는 ...
다이어트, 금주일기 2일차: 힘들게 버팀
오늘은 정말로 버티기 힘들었다. 점심에도 와인이 생각났고, 일과가 다 끝난 6시에는 어찌나 그냥 맥주나 먹으며 쉬고싶던지. 분명 혼자 맥주 들이켜봤자 좋을것도 없다는 것 아주 잘 ...
다이어트, 금주일기 1일차.
다시 시작이다. 잘 버텼지만 어제는 결국 집에서 술을 먹어버렸다. 토요일에 집에 남은 술을 정리하자고 맥주 한개를 먹은 것부터 잘못되었다. 그리고 아침에 몸무게가 오히려 쪄버리자 짜증이 ...
다이어트 23일차, 금주 31일차
확실히 다이어트나 금주라는 것은 계속해서 상기하지 않으면 금방 그 흐름을 잃게되는 것 같다. 몇 일간 바쁘다는 핑계로 늦은 기상을 하자 일기가 하루이틀 놓치기 시작했다. 이렇게 ...
다이어트 22일차, 금주일기 30일차
금주 30일차, 몸의 변화 허리둘레: 46인치 -> 43인치 (3인치 감량)몸무게: 108.2kg -> 106.8kg (-1.4kg)머리가 맑아짐. 뭔가 생각하는데 텀이 많이 줄음. 수면시 중간에 거의 깨지 않음. ...
다이어트 18일차, 금주일기 26일차
간식을 끊은지 꽤 되었다. 확실히 그냥 아점저만 잘 먹어도 살은 빠지는 것 같다. 물론 엊그제는 외식이 있어서 피자와 맥주 세 잔을 먹었다. 참고로 밖에서 먹는 ...
다이어트 16일차, 금주일기 24일차
전반적으로 보면 다이어트와 금주 모두 100%완벽하진 않지만 진행중이긴 하다. 금주는 집에서만 안먹고 무알콜맥주만 허용하는 것이고, 다이어트는 일단 아점저에 큰 제약은 없지만 간식을 끊는것이다. 어제도 간식에 ...
다이어트 15일차, 금주일기 23일차
드디어 다이어트도 2주를 넘겼다. 사실 제대로된 다이어트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어제는 간식 안먹었고 대신 점심과 저녁을 잘 먹었다. 수업이 워낙 바뻐서 아침은 먹을 시간이 없었다. ...